[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에서는 지난 27일 풍각면 새마을3단체, 이장협의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청도행복헌장 실천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 풍각농공단지에서 신당교차로로 이어지는 국도 20호선 도로변과 각북교에서 잠수교까지 청도천 일대 등 약 5km 구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10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풍각면의 주요 단체가 모두 참석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한 달에 한 번 봉사활동을 강조하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여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 및 보다 나은 청도 조성을 위한 청도행복헌장 실천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3단체 및 이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풍각면 발전에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시사뉴스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은 지난 24일 이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도행복헌장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서면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식의 선진화와 공동체의 긍정에너지 축적, 문화적 삶의 질 향상으로 청도경제 활력화에 기여한다는 행복헌장의 제정 목적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행복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군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도행복헌장이 제정된 만큼, 이번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더 살기 좋은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복옥)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의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설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봉사단체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청도군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은‘청도행복헌장’실천 결의를 다지며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하기를 통해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홍봉옥 센터장은 “늘 우리 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청도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원봉사센터 또한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어 청도군, 나아가 대한민국의 행복과 희망이 지탱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2023년부터는 보장항목을 총 21개로 확대 시행한다. 군민안전보험이란 청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이다. 군민안전보험이 도입된 이후 총 23건에 대해 1억 7천여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혜택을 받았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보험금 지급 사례가 많은 농기계 사고 및 익사 사고 등 9개 항목에 대한 보장금액을 기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자전거 상해 후유장애,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추가로 가입하면서 보장내용을 강화하였다. 군민안전보험 보험금은 사고 발생지역이 어디든 상관없이 보장받을 수 있고, 청구 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또한, 군민 개인이 가입하고 있는 타 보험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의 지속적 운영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안정에 보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과수전정교육(복숭아, 청도반시)을 2월 9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과수전정 이론교육과 직접 실시해보는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하여 과수재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수전정교육은 일조와 통풍 조절을 통해 병해충을 경감시키고, 수세와 생산량을 조절하여 청도군 주요과수인 복숭아, 청도반시의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장 밀착형 실습교육이다. 특히, 전정실습교육 강사들을 최고의 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자체 강사 및 선도농가들로 구성하여 강사들이 가진 지식을 공유하여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한 교육에 매우 만족감을 느끼며 고품질 과실 생산에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과수전정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열기에 놀랐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고소득 과수재배의 길을 찾도록 앞으로 더욱 더 농업기술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에이트테크(대표 박태형)는 지난 13일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AI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AI로봇 개발 관련 내용을 담고 있어, 사람이 직접 손으로 재활용품을 분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재활용품 선별 AI로봇은 컨베이어벨트 위를 지나가는 재활용품을 카메라로 인식해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이를 자동 선별 및 분류하는 장치이다. 박태형 대표는 “AI로봇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미분리되어 버려지지 않도록 청도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이 선별되지 못해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켰으나, AI로봇 활용으로 재활용률 제고와 3D업종으로 인한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과 ㈜에이트테크는 청도환경관리센터 생활자원회수시설 자원 선별라인 자동화에 필요한 추가 설비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Ltd. and Eight Tech (CEO Park Tae-hyung) signed a business agreement on the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군민의 안녕과 화합,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전국 관광객과 취재진 등 5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로 달집태우기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인 도주줄당기기 재현행사가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도주줄당기기는 짚단 3만여 단을 꼬아 만든 길이 100m의 대규모 줄을 9개 읍면 주민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당기는 행사로, 이날 줄당기기에는 동·서군별 군민과 관광객 4천여 명이 참여해 한판 승부를 벌여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하여 제작된 달집은 솔가지 250여 톤과 지주목 130개, 볏짚 200단을 이용한 높이 20미터, 폭 13미터의 전국 최대규모로, 그 존재 자체의 웅장함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도천 둔치에 우뚝 선 달집에 불씨가 점화되자, 거대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올라 장관을 연출했으며, 점화 순간을 기다리던 군민과 관광객은 일제히 함성을 내지르면서 두 손을 모아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이 밖에도 소원문 써주기, 떡메치기, 세시 음식 나누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
[시사뉴스 김철 기자]지난 30일 오전 청도소방서에서 청도군수, 군의장, 도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하는 김경권, 이선임 연합회장은 지난 2년간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김하수 청도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신임 박동윤, 이귀숙 연합회장은 “청도군 지역 의용소방대 15개 대 4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박동윤, 이귀숙 연합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신임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청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청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날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일 부군수 주재로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회 청도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축제 안전관리계획 에 대한 심의를 하였으며, 청도경찰서·청도소방서·자원봉사센터·새마을회 등 유관기관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 전반 및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행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관광객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장상열 부군수는 “안전은 늘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는 것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전국 최대의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해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매년 세시풍속으로 정월대보름날 솔가지를 모아 달집을 만들어 달이 뜰 때 태우면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풍년농사를 빌며,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자손의 번창과 행운을 기원해왔다. 달집은 솔가지 250여 톤과 지주목 130개, 볏짚 200단, 새끼 30타래를 이용하여 높이 15m, 폭 10m의 전국 최대 규모로 제작되며, 달집태우기와 함께 부대행사로 소원문 써주기, 떡메치기 체험, 윷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과 축하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가 열려 군민화합의 풍성한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도주줄당기기는 짚단 3만여 단을 9개 읍면의 마을주민이 합심하여 만든 길이 100m의 대규모 줄을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진행되며, 줄당기기에는 수많은 인파가 참여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열리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군민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뜻
[시사뉴스 김철 기자]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하 장학회)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이후 관내 기업체 및 단체, 군민, 출향민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현재 약 133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목표 기금인 15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학회에 따르면 매월 120여명의 월정기후원자가 약 500만여원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최근 관내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한 군민들의 마음이 범군민운동으로 확산되며 월정기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새해부터 장학회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생생초 대표 권승혁, 2,000만원 ▶㈜청풍기획 대표 박성호, 300만원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200만원 ▶화양읍 범곡리 이세영, 200만원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장 박동언, 200만원 ▶㈜한명엔지니어링 대표 김복순, 200만원 ▶㈜금잔디농원 대표 배영규, 500만원 ▶우리집한우숯불갈비 대표 문상숙, 100만원 ▶청도자율방범연합회, 200만원 등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출향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태지고 있다. 이러한 기탁행렬에 대해 김하수 장학회 이사장은 “최근 범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등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지난 11일 동곡, 풍각시장을 거쳐 14일 청도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명절 제수 음식 준비를 위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효태 의장은 “3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 여파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이용도 좋지만 되도록 전통시장을 애용해 달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겨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이곳 청도낙대폭포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효염이 있다고 전해져 여름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