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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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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오거돈 부산시장, 강서구민 버렸다”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부산시, 법무부가 비밀리에 강행한 교정시설 통합이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거돈 부산시장은 사상구민이 반대하는 사상구치소의 강서 이전을 강서구민에게 설명 한 번 없이 대외비로 법무부와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오후 부산시, 법무부, 부산구치소 등 교정시설 통합이전 양해각서 체결 소식을 언론을 통해 확인한 후 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국회에 소환해 양해각서 비밀체결 추진 경위를 추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최 본부장은 최근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이 부산구치소 통합이전 추진과 관련해 협의 요청을 했다며 ‘통합이전 추진을 위해 주민대표인 김 의원과 먼저 상의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김 국장 본인이 김 의원에게 직접 설명하겠다고 해서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는데 나도 속았다’는 취지로 답했다. 최 본부장은 또 “양해각서는 통합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는 아니다”며 “주민이 반대하면 구치소 이전을 추진하지 못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김 국장으로부터 양해각서 체결 보도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전화 한 통 받은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

포스코, 성과공유제로 협력기업과 상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포스코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를 도입하여 지난해까지 15년동안 4,742건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고 총 3천660억원의 성과를 보상했다. 성과공유제는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제도로 협력기업은 기술력 확보와 체질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은 한층 개선된 자재 및 설비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성과공유제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과제 수행을 통해 발생하는 성과금의 50%를 보상하고, 장기 계약체결, 공급사 평가시 가점 부여, 공동특허 출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테크윈은 연소 설비 산업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대표적인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기업이다. 화성테크윈은 용광로로부터 나온 쇳물이 흐르는 통로의 커버에 사용되는 내화물을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시키는 열풍건조장치와 자동온도 제어기술을 개발했다. 포스코 제선부 직원이 현장에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장기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화성테크윈이 현장특성에 맞는 기술과 설비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화성테크윈은 가격·기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행업체로

네이버 창업자 “제국주의 저항할 것” 폭탄발언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 창업자이자 실질적 오너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대기업 규제·비난’을 반박하면서“제국주의에 저항해서 살아남을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끈다. 이 GIO는 18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한국경영학회 공동심포지엄에서“5조원, 10조원 규모 회사가 크다고 규제하는 게 나라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회사는 어떻게 기술이 뒤쳐지지 않고 이길까 고민만 해도 벅찬데 사회적 책임을 묻고 돈만 아는 회사라고 (비난)하는 건 책임이 과한 것 같다. 그런 건 ‘정치’나 사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2017년 네이버를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을 근거로 준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캠프는 공약에 ‘재벌개혁’을 포함시키면서“재벌 자본주의 사회를 혁파해 포용적 자본주의 사회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용적 자본주의’는 일정 부분 강제성을 가진 ‘자본의 사회적 배분’을 골자로 한다. 보수 측은 이를 두고 ‘사회주의 경제’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 GIO는 심포지엄에서 “네이버가 이런 ‘제국주의’에서 저항해서 살아남은

[생명의 샘] 모든 허물을 덮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허물이 허물로 보이지 않으며, 설령 허물이 있다 해도 마치 그것이 자신의 허물인 것처럼 민망히 여깁니다. 하지만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상대에게 무슨 잘못이 있을 때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드러내어 말하는 것을 주저치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은밀한 잘못까지 다 알고 계시면서도 허물을 드러내기보다 돌이키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어느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부인은 결혼 후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열심히 교회에 다녔지만 남편은 아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무척 싫어하였지요. 아내는 남편이 핍박할수록 남편을 더욱 사랑으로 섬기며 어떻게든지 함께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술에 만취하여 돌아와 아내를 구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은 나를 택하든지 교회를 택하든지 하라고 다그쳤습니다. 아내의 온몸이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때린 후, 옷을 모두 벗기고 마당으로 내몰았지요. 그러고는 술기운에 이내 곯아 떨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밤하늘에서는 흰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물을 마시려고 부엌 쪽으로 막 나오려고 하는데 마당에서 아내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