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인천 강화도 한 찜질방에서 불이나 건물 3개가 불에 탔다. 30일 강화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30분경 강화군 선원면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숯가마동 등 3개소가 전소되고, 식당동 1개소가 부분 소실됐으나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 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여 만인 이날 오전 2시 38분경 불을 모두 꺼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교묘해진 학교폭력과 독버섯처럼 번지는 사이버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 달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향)는 30일 달성군 유가읍 소재 비슬초등학교에서 전교생 89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센터뿐만 아니라 달성경찰서, 비슬초 교직원 및 재학생, 그리고 상담봉사자 동아리 ‘소담소담’이 합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피켓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예방 문구가 담긴 구급세트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독려했다. 김지향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며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청소년 보호의 사각지대를 없애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아웃리치 외에도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20대 불법 체류자가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 5명을 다치게 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30일 A(20대 베트남 국적)씨를(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밤 11시 25분경 인천시 서구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로 지인의 승용차를 운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 2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 등 5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 상태로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중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으며 이중 50대 남성이 눈 부위를 크게 다쳐 중상자로 분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차적 조회 등을 토대로 A씨의 신원을 특정 하고 지난 9일 서구 한 건설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제 송환되는 것이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26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3월 30일 농촌기본소득 2회차 지급을 실시하며, 미지급 상태였던 1월분을 3월분과 합산하여 소급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으로 군민 1인당 1월분 20만 원과 3월분 20만 원을 포함해 총 40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 완료되었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25일 제1차 농어촌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통해 1월분 소급 지급을 최종 확정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3월 정기 지급일에 맞춰 일괄 처리를 진행했다. 3월 지급 대상은 총 13,700명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누적 지급액은 약 82억 2,800만 원 규모다. 지급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 관계자는 “당초 1월분 지급 지연 우려로 걱정하셨던 주민들께 소급 지급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병행 지급을 결정한 만큼 주민 생활 안정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양군은 사용처 부족 및 카드 사용 불편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에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보건소(소장 직무대리 이병권)는 오는 30일 보건소 3층 식당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대상으로 영유아를 위한‘이유식 영양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은 중위소득 80%미만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임산부·출산부·수유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제1기 이유식 실습은 임산부 및 양육모들이 이유식을 만들며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이유식을 조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이유식 영양교실에서는 발달단계에 따른 ▲이유식 시작 시기와 유의사항 ▲식재료별 영양성분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흰살생선 채소죽과 고기완자전 만들기▲직접 만든 음식을 이유식 전용 용기에 예쁘게 담기 및 마무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하반기에는 새로운 주제로 제2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권 보건소장 직무대리는“이유식과 유아간식을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광주 남구는 각종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의 생활안전 도모와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구민 안전보험을 시행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구민 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손해를 입은 주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항목은 상해사망과 상해 후유장애, 상해사고 진단 위로금, 화상 수술비, 대중교통 상해부상 치료비, 온열질환 진단비로 구성됐다. 다만 기존 보장 항목인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 후유장애, 사회재난, 자연재난, 개 물림 사고에 따른 보장은 광주광역시에서 보장하고 있어 제외됐다. 보험금 지급 금액은 항목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올해부터 상해사망과 상해 후유장애 보험금은 기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됐고, 상해사고 진단 위로금 10만원은 보장 연령이 만 65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하 및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또 화상 수술비는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중교통 이용 상해 치료비 및 온열질환 진단비는 각각 100만원 한도와 10만원으로 신설됐다. 보험금 청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3월 31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에게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법’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은 북구에 있는 초등 1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환경문제 및 기후위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들의 자발적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대구광역시 서부 교육지원청,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마련하였다. 2017년에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점차 대상을 늘려 현재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 올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그림교구, 젠가 등을 놀이형 콘텐츠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물 부족현상 및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할 계획이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의 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 내에서 ‘문화도시 쇼룸’을 선보인다. 쇼룸은 문화도시 영등포 4개년 사업 성과를 시민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쇼룸은 ‘문화도시 영등포, 봄맞이 집들이’를 콘셉트로 시민을 하나의 집에 초대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된다. 실제 주거 공간 구조를 차용해 ‘거실-팬트리-키친’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문화도시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먼저 ‘리빙 쇼룸’에서는 YDP EDITION의 작품과 굿즈를 집처럼 꾸민 공간에 전시해 누구나 쉽게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어 ‘팬트리(아트숍)’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빙 소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관람이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 키친’ 체험존에서는 영등포의 지역 곳곳과 자원을 식재료로 치환해 시민이 영등포의 자원과 문화도시 4개년의 성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쇼룸은 기존 홍보 중심의 부스를 넘어 전시·판매·체험이 결합된 복합 운영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전국 기초 및 광역 자치단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데이터기반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지난 2023년에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군은 과학적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정책 지원 △행정 데이터의 전략적 개방 및 공유 확대 △전 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은 군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행정 효율성 극대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큐알(QR)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참여업소 50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식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수성구가 최종 1위로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된다. 오는 8월 개최되는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기간 중 경기장 인근에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성구는 이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인 외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업소에는 메뉴명과 메뉴 설명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번역한 큐알(QR) 코드 방식의 메뉴판을 제작·지원한다. 큐알(QR) 메뉴판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다국어로 번역된 메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영업주의 외국인 응대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 달 16일까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전북도 전주시에서 관내 초·중교 청소년 가족 1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기행은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어진박물관, 한지박물관, 전주한옥마을 등을 탐방했다. 한지 공예, 초코파이 만들기 등을 함께 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했으며 매력적인 전주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올해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은 총 4회차로 추진되며 이번 전주편에 이어 4월~6월까지 매월 교과서 속 애국 역사기행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15가족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 문의는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된다. 금산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은 단순히 유적지를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역사를 매개로 깊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여성클럽(관장 라혜영)과 심해문화재단(대표 서은지)은 지난 27일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한 ‘산업도자 워크숍’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산업도자 워크숍 운영과 지역 여성 공예 작가 지원을 통해 여성 일자리를 창출과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뚜비공작소’산업도자 워크숍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 공예 작가 역량 강화 교육 및 사회 참여 활동 지원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도자 콘텐츠 및 시제품 개발 협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6년 수성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여성공예아뜰리에 산업도자 워크숍 2기 심화과정’ 운영에 앞서 체결돼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상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은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 캐릭터를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공예적 언어로 해석해 상품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캐릭터와 공예,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 25명이 자매도시 거창군을 방문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은 지역 특산품 딸기를 수확하며 농촌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곰내미 체험 마을에서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과피자 만들기와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한 꽃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야외에서 얼음땡, 경찰과 도둑놀이 등 다양한 집단놀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대표단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거창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도시는 어린이대표단 문화탐방 상호 교류 행사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수성구와 거창군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역축제 상호 방문과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 기부 참여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거창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