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5년 12월 10일(수) 17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귀농인 통합 사랑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영양군 귀농협회 회원, 예비 귀농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 해 동안의 귀농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귀농·귀촌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대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귀농인 간 교류 촉진과 정보 공유를 통해 농촌 정착 과정에서의 실질적 어려움 해소 및 지역 공동체 형성에 큰 이바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봉석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귀농 선배와 신규 그리고 예비 귀농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광인 부군수는 “귀농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영양군 농촌의 활력 증진과 단합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소리꾼 채수현이 경기십이잡가 시리즈 2025 ‘십이잡가를 품은 춘향: 再’를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채수현의 공연 ‘십이잡가를 품은 춘향’이 2025년 겨울 한 단계 진화한 버전으로 돌아온다. ‘십이잡가를 품은 춘향: 再’는 전통 경기십이잡가와 ‘춘향전’ 서사를 결합해 독창적인 감정선을 만들어내는 작품으로, ‘재(再)’라는 이름처럼 지난해 공연 이후 축적된 해석과 감정이 더 깊이 스며든 무대다. 채수현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작년의 이야기에서 더 넓은 결을 품고 싶었다”고 말한다. 소리는 물론 음악감독·미디어아트·디자인 팀이 1년간 다시 다듬은 구조와 감정선은 춘향과 몽룡의 서사, 그리고 십이잡가의 미학을 하나의 호흡으로 엮어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재하 음악감독은 “올해의 시도는 잡가의 본질을 흐리지 않으면서 새로운 숨결을 건네는 조용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소리만으로 끝나지 않는 무대 구성 때문이다. 음악적 중심에 있는 소리에 더해 무대 위 사운드의 질감을 확장하는 음악적 연출, 감정의 변화에 반응하는 영상, 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오는 12월 31일(수) 한 해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뮤지컬 갈라 콘서트 ‘쇼스토퍼스(Showstoppers)’가 다가온다. 이번 공연은 관객의 심장을 멎게 할 정도로 감동적인 뮤지컬 명곡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전 뮤지컬부터 최신 인기작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클래식과 뮤지컬의 경계를 허물며 두 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무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리톤 안갑성은 깊고 따뜻한 음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최고의 성악가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는 독일 안넬리제 로텐베아거 성악 콩쿠르 1위, 독일 TV 데뷔 콩쿠르 남자 1위 등 여러 권위 있는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유럽 무대에서 이미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뮌헨 심포니, 카타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깊이를 더욱 확장해왔다. 현재는 클래식 인디밴드 ‘이지 라디오’의 제작자이자 다양한 콘서트를 기획하며 대중과 클래식의 교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민주도 이번 공연에 함께해 무대의 무게감을 더한다.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김민주는 ‘헤어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며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특히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종로학원이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직후 실시한 표본조사에 따르면, 올해 SKY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 자연계열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2.6등급으로 지난해(1.7등급)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올해 SKY 대학 인문계열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1.8등급으로 작년과 같았다. 수능 영어 영역은 수험생의 학습 부담과 과열 경쟁을 완화한다는 명분으로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으나, 2026학년도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이 상대평가(4%)보다도 낮은 3.11%를 기록하며 큰 비판을 받았다. 전날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영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역대급 '불영어'에 지원자 범위를 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포함한 주요 10개 대학으로 범위를 넓혀도 자연계열의 영어 성적이 인문계열보다 낮게 형성됐다. 지난해 주요 10개 대학 자연계열 인문·자연계열 지원자의 평균 영어 등급은 모두 2.0이었다. 올해 자연계열의 평균 영어 등급은 2.6등급으로 크게 하락한 반면, 인문계열은 2.2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11월부터 의정부시와 함께 하는 ‘2025 제9회 전국 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전 수상자가 11일 발표됐다. 전국 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나라사랑, 전통 문화의식 고취, 창의적 문화체험 표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데 목적을 둔 행사이다. 지난 2017년 서울·경기도민을 위한 공모전으로 시작 9년째 맞이하는 전국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 교육청, 박지혜 국회의원, 이재강 국회의원, 의정부시 등의 후원을 통해 내실 있는 진행을 해왔으며,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슴에 심어주어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을 정립하는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해왔다. 경기도지사상에 율정초등학교 김지우 외 3명, 경기도의회의장상에 도촌초등학교 김시아 외 5명, 경기도교육감상에 도촌초등학교 정준우 외 2명, 의정부시장 상에 오동초등학교 김다현 외 2명, 수도권일보회장 상에 호원아트스토리 23명과 빛나미술학원 35명 등 총 117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신한 본지 발행인 겸 대표이사 회장은 “국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대통령실은 11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전 장관의 사의를 수용할 예정이다”라며 “사의는 절차에 따라 처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다”라며 “저와 관련된 황당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논란이다. 해수부가, 또는 이재명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허위 사실에 근거한 일이지만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연코 없었다. 추후 수사 형태이든 제가 여러 가지 것들을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몇몇 가지에 대해선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관련해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JT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ㆍ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SG닷컴은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 출시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이 이틀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호응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률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결합 혜택에 대한 기대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달 론칭 예정인 쓱세븐클럽은 ‘장보기 결제 금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것이 핵심 혜택이다. ‘티빙(TVING)’ 제휴를 통해 K콘텐츠를 비롯해 프로야구(KBO리그), 프로농구(KBL리그) 등 스포츠 중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SSG닷컴은 멤버십 출시 알림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장보기 지원금 3천원을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쓱닷컴 앱이나 웹에서 새 멤버십 안내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쓱닷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선착순 장보기 지원금 행사를 연말까지 이어가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올 한 해 국내와 미국, 유럽의 최고 권위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한전은 11일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ATD(인재개발협회) 주관 글로벌 최고 권위의 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 영국 소재 글로벌 테크 그룹 Unleash 주관 'HRD 어워드(Award)' 수상에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상까지 받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과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한전은 이번 심사에서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리더(Global Energy & Solution Lea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 HRD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한·미·유럽을 아우르는 HRD 트리플 크라운 달성은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인재 육성을 미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P 평가 참여 2년 만에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A리스트' 기업으로 선정됐다. A리스트는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상위 기업의 명단으로, 글로벌 리더 수준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통상 CDP 평가 참여 기업 중 2%가량만 A리스트에 등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후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 요청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주요 글로벌 빅파마들과 투자자들도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CDP 평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전략·목표·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야 상위 등급에 오를 수 있어 대외 신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자연자본전략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0일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집행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12월 중으로 교부받게 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1차·2차로 나눠 지급하였다. 영양군에서는‘민생회복 소비쿠폰’활성화를 위하여 각 실과소 및 읍·면 담당자와 협업하여 업체를 개별 방문·등록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전체 업소수 대비 가맹점 가입률이 50.3%에서 90.4%로 대폭 확대되었다. 이외에도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 행사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부응하여 “제1회 영양 고향시장 장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그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실사용 확산에 기여하여 지역 내 경제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인수 과장은“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 복수면 다사랑모임(회장 이상변)은 지난 10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농협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10여 년 전 ‘다 같이 사랑하자’를 목표로 복수면 지역의 선후배 6명이 모임을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830만 원어치 상품권을 기부했다. 또한, 회원들은 로타리클럽, 자율방범대 등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탁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커다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사랑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하는 2025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Leadership A 등급을 받았으며, 2013년부터 13년 연속Leadership A- 이상을 획득한 국내 유일 금융기관이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일관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해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지표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자산 포트폴리오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 및 실행했고, 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여신 프로세스 고도화 등 실질적 탄소 감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임직원들의 업무 중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 도입과 에너지·자원 절약 캠페인 실시 등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 추부도서관은 지난 5일과 10일 찾아가는 작가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금산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일 성대초, 10일 금산유치원에서 진행됐으며 각각 이규희 작가, 백유연 작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규희 작가 특강은 초교 3~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악플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작가는 초교 교과서에 수록된 ‘악플 전쟁’의 작가로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소통 방식과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작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유연 작가 특강은 5~7세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동백호빵과 사계절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백 작가는 자신의 그림책 창작 과정과 이야기 속 숨겨진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했으며 도서 전시와 동백 호빵 카드 쓰기 등의 독후활동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책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금산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