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월 최대 40만원의 교통비 바우처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 등 지도부는 20일 국회에서 장애인 공약 ‘함께 누릴 일상, 국민의힘이 책임집니다’를 발표했다. 이날 국민의힘이 발표한 장애인 공약에 따르면 ‘장애인 프리패스(Free-Pass)’ 통합 바우처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중증 보호자 포함 최대 40만원)의 교통비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하철, 버스, 바우처 택시, 장애인 접근이 용이한 디자인(Universal Design) 택시, 특별교통수단, 자가용 유류비 등을 통합해 지원한다. 모바일 장애인 등록증을 기반으로 자동 할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배차 시스템 도입으로 ‘기다림 없는 이동 환경’을 구현한다. 장애인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 원스톱 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의무화한다. 상담-평가-임대-사후관리까지 통합해 제공하는 보조기기 원스톱 거점센터를 구축한다.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지원주택과 주거생활서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초 윈드 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10일(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23년 창단된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는 2026년 ‘서초 윈드 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변경된 명칭으로 선보이는 첫 정기연주회로, 단체의 정체성과 향후 방향성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서초 윈드 오케스트라는 대편성 관악 앙상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유연한 구조 속에서 안정적인 합주력과 균형 있는 사운드를 구축해왔다. 창단 연주회(국립극장)를 시작으로 소월아트홀, KBS홀 등에서 정기연주회를 이어왔으며, 그 과정에서 드미트리 로카렌코프(트럼펫,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이석준(호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민조(클라리넷, 상명대학교 교수) 등 국내를 대표하는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무대의 폭을 확장해왔다. 이번 공연은 관악 앙상블의 색채를 살린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S. Reineke의 ‘The Witch and The Saint’를 시작으로 색소폰 협연자 김진수가 참여하는 △P. Iturral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디에고 카바찐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음색과 해석을 바탕으로 웅장하고 깊이 있는 성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오페라 아리아와 크로스오버 레퍼토리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뛰어난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팝페라 가수 윤예원이 함께 참여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보다 폭넓은 관객층과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서정적인 감성과 대중적인 접근성을 겸비한 그의 무대는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지속적인 점검체계를 유지해 오던 가운데 관련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경영점검단을 구성하고 비상경영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공단은 비상경영체계 가동에 따라 ▲유가 및 에너지 수급 동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의사결정 체계 강화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정보공유 확대 등 종합적인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유가 상승이 국가경제와 국민편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영점검단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20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공단의 핵심 기능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해양환경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어린이의 놀 권리 증진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단풍잎 놀이터’ 3호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호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마련됐다. 양질의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놀이의 긍정적인 효과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후화된 공원 내 놀이터를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다. 넥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대형 공원 놀이터의 특성을 고려해 ‘누구나, 충분히, 오래,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약 750평 규모의 놀이터 부지 내 9m 높이에 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핑크빈 월드’ 조합놀이대와 미끄럼틀 5개, 그네 4개, 트램펄린 5개 등 충분한 놀이 시설 수를 확보했다. 아울러 놀이터 중앙에 그늘 벤치 ‘단풍잎 쉼터’를 배치하여, 자녀와 함께 방문한 부모님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단풍잎 용사단’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으며, 넥슨의 공간 자산 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 넥슨스페이스(대표 지준숙)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여러 전문가들이 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제33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난청 치료의 선구자인 정진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를 선정했다. 의당학술상은 국내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고(故) 의당(毅堂)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한 의학상이다. 1994년부터 매년 진단검사의학, 혈액학, 기초의학 등 학술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룬 의학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 3,000만 원을 수여하며 국내 기초의학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수상자인 정진세 교수는 ‘비바이러스 유전자 편집 전달체로 진행성 유전성 난청 치료 가능성 제시(Engineered virus-like particles for in vivo gene editing ameliorate hearing loss in murine DFNA2 model)’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비바이러스 전달체를 활용한 유전자 가위 편집 기술을 귀에 적용해 청각 기능 회복 가능성을 입증하며 유전성 난청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평가받았다. 해당 논문은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merican Societ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전기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쓰러진 것을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0일 A(40대)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45분경 인천 연수구 관선고가차도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전기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B(7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A씨는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5회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59건, 시장제출 26건, 교육감 제출 1건, 시민청원 3건, 총 89건의 안건이 접수되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중동발 고물가, 고유가에 따른 민생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 「공직선거법」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제출될 예정으로, 법에서 정한 기한내에 의결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최근 중동발 전쟁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시민 삶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한 집행이 이뤄지도록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번 추가경정예산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민생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공직사회에 ‘깜깜이 평가’ 관행을 끊어내기 위한 인사 혁신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지난 4월 16일 천안시청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근무성적평정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인사제도과 김정민 사무관이 강사로 초빙됐다. ■ “결과만 통보하던 시대 끝”… 평가 전 과정 공개로 전환이번 교육은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문제로 지적돼온 ‘불투명한 인사 평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근무성적평정제도는 최종 등급과 점수만 제한적으로 공개되거나, 피평정자가 직접 요구해야만 확인 가능한 구조였다. 이로 인해 평가 기준과 과정이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3월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앞으로는 평정단위별 서열명부 순위 평정 등급 평정 점수등 핵심 평가 결과가 의무적으로 공개된다. 이는 사실상 ‘깜깜이 평가’에 종지부를 찍는 제도적 전환으로 평가된다. ■ 6년 끌어온 노조 요구… 제도 개선으로 결실이번 제도 개정은 노동조합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협의 끝에 이뤄진 결과다. 공주석 위원장은 과거 전국시군구공무원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가 입법 품질과 소송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법률 전문가를 대폭 보강했다. 건설·금융·디지털 포렌식 등 전문 분야를 포함한 입법·법률고문 7명을 신규, 재위촉 함으로써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법률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17일(금) 오전 의장실에서 입법·법률고문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방의회 핵심 기능인 조례 입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의회 소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입법·법률고문 제도는 지방자치법 제47조에 근거해 2003년 도입된 제도로, 조례 입법 과정에서 전문적인 법률 해석과 자문을 제공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고문은 ▴임부영 변호사(법무법인 길도)▴이충훈 변호사(법무법인 시장) ▴이장희 변호사(법무법인 송담) ▴김남기 변호사(법무법인 강남) 등 4명이다. 또한 ▴조종태 변호사(법무법인 대환) ▴이지혜 변호사(법률사무소 천지) ▴우국창 변호사(법무법인 새명)는 재위촉됐다. 건설, 금융, 디지털 포렌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법률 전문가를 대거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이지원 시의원 공개 기자회견, 공천 과정 정면 문제 제기— “시간 끌다 특정 후보 공천 의혹”… 충남도당 침묵 도마 위— “설명 없는 배제는 공정 아냐”… 경선 즉각 실시 요구 충남 천안시 ‘바’ 선거구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심상치 않다.경선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지연되면서 “특정 후보를 위한 공천 시나리오 아니냐”는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됐다. 국민의힘 소속 이지원 천안시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경선을 미루는 이유를 명확히 밝히라”며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 “왜 이 선거구만 멈췄나”… 의혹 전면화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대부분 지역은 이미 경선이 진행됐는데 유독 천안 ‘바’ 선거구만 멈춰 있다”며“이것이 단순 행정 지연인지, 의도된 결정인지 시민은 알고 싶어 한다”고 직격했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혹을 직접 언급하며 “경선을 미루다가 시간 부족을 이유로 특정 후보를 공천하려는 것 아니냐” 고 주장했다. 이어“이 의혹에 대해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단 한 번도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며공천 절차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 “기준이 없다면 공천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식판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 예산·시스템·안전까지 전면 개편 충남 교육의 방향을 뒤흔들 ‘급식 혁명’이 시작됐다.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학교급식을 국가 책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충남형 안심·건강 급식 6대 혁신 정책’을 전격 발표했다. 이 후보는 단호했다. “급식은 복지가 아니다. 교육의 시작이다.” 그는 “아이들의 건강은 교과서가 아니라 식판에서 시작된다”며 “지금까지 급식은 지원의 영역으로 밀려났지만, 이제는 교육의 핵심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직격했다. ■ “급식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 구조 자체를 바꾼다 이번 정책은 단순 개선 수준이 아니다. ▷ 급식의 질 ▷ 시설 환경 ▷ 건강 식단 ▷ 안전 시스템 ▷ 로컬푸드 ▷ 급식 격차 총 6대 영역을 전면 재설계하는 구조 개편안이다. 특히 핵심은 ‘돈’이다. 이병학 후보는 식재료 단가를 현실화하고, 친환경·지역 농산물 비율을 대폭 확대해 **‘최고 수준 급식’**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영양관리 시스템까지 도입해 성장기 학생 맞춤형 식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아이들 밥값을 아끼는 교육은 이미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금호강(다사읍 박곡리, 이천리) 구간 내 불법경작지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약 21,000㎡ 규모의 하천부지로 그동안 일부 주민들의 무단 경작이 반복되며 경관 훼손은 물론, 쓰레기 발생과 악취 문제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군은 수차례 계도와 자진 철거를 유도했으나 이행되지 않은 불법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하천 내 불법 경작지와 적치물이 일괄 정비되면서 하천 본연의 기능 회복과 함께 재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 환경 개선으로 주민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정비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전담팀(TF)을 구성해 하천 및 계곡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전담팀(TF)은 달성군 전역의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산림계곡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총 63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으며, 사안별로 원상복구 명령과 행정대집행 등 단계별 조치를 추진 중이다. 국가하천 구간은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