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넥슨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 민트로켓이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수상은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규 IP 게임이자 넥슨에서 최초로 선보인 싱글 패키지 형식의 게임으로서 이룬 성과로 의미를 더한다.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라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높은 대중성으로 ‘K-게임’으로 이름을 알리며 해외 시장에서 다수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싱글 패키지 누적 판매 2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양대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하며 ‘Must Play’ 타이틀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정식 출시 직후 한국 포함 북미, 일본 등 닌텐도 주요 시장의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감을 입증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기존 존재하던 게임들의 익숙한 매력이 아닌, 창의적이면서도 ‘재미’가 우선시되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모든 개발진이 고군분투해 왔다”라며 “얼리 액세스부터 ‘데이브’에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신 유저분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농심이 출시 3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비빔면의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눈이 내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11월, 하얀 콩가루로 한국적인 고소함을 구현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너무 맛있어서 정식 출시해도 되겠다”, "콩가루가 소스의 감칠맛을 잘 살려낸다", “겨울에도 비빔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정판으로 준비한 물량은 두 달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 이에 농심은 콩가루 토핑을 더한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 번 더 선보이게 됐다. 포장디자인은 겨울 시즌에 맞춰 ‘눈 내리는 배홍동’ 콘셉트로 꾸몄다. 흰색 배경과 눈사람 이미지로 포인트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豆(콩 두)배 더 즐거운 배홍동비빔면 겨울(동, 冬)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인 콩가루 토핑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으로 배홍동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컴투스가 게임 QA(Quality Assurance) 전문가 양성을 위한 ‘QA 캠퍼스’의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업계 및 QA 직무 취업에 관심 있는 인력들을 위해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QA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업계 경력을 지닌 대학교 교수진의 전문 강의를 통해 QA 관련 공인 자격증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기초 지식 습득과 QA 직무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특히 컴투스 QA현업 담당자의 특강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료 시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해, 매 기수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2월 1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 QA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심사 및 화상 면접 전형 통과시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약 8주간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1일 진행된다. 컴투스 ‘QA 캠퍼스’ 프로그램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정수기 부문에서 7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환경가전제품 전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이 업계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비스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정확성과 전문성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30여 년에 걸친 서비스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최근 고객들의 높아진 위생 관리 니즈에 맞춰 고객이 제품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보이는 안심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코웨이는 탱크형 정수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 포토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방문 관리 후 정수기 내부 탱크 사진을 촬영하여 고객에게 전송해 준다. 고객이 제품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의 IT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제너시스 BBQ(이하 BBQ)와 플랫폼 사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지난 5월 BBQ와 체결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바탕으로 상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지난 1일 BBQ 어플리케이션(이하 BBQ앱)에서 해피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30일까지 BBQ 앱으로 주문 시 해피포인트 적립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BQ앱 주문시 해피포인트를 1,000포인트 이상 사용하면 1,000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BBQ의 모든 메뉴를 배달∙픽업 주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BBQ 매장에서 현장 결제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지난 수년간 고도화시킨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우수한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대우건설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속적인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한 안정적 토대를 구축하고, 사업유형별 수주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인사이다. 우선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했다. '세계 속의 대우건설'이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해외사업도 강화한다. 해외사업단장 직급을 기존 상무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하고, 전략기획본부 산하의 해외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조정해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및 현지화 정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장 중심 경영'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관리지원조직을 축소하고 조직간 유사 업무 및 중복기능도 개선해 효율성을 높였다. 경영지원본부를 실(室) 조직으로 축소했고, 기획업무 중심의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했다. 주택건축사업의 한 축인 도시정비사업 조직의 경우, 본사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영업인력은 각 지역 중심으로 전면 배치했다. 세심한 현장 지원을 위해 현장관리책임자(PFM)조직을 사업본부로 소속으로 재편했고, 안전 조직은 지역안전팀 중심의 현장 전진배치를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과 현장 상시지원이 가능하도록 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의 ‘알뜰배달’이 ‘2023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신소비문화 분야에 지난 3일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알뜰배달은 배민의 자체 묶음 배달 상품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의 외식업 지출이 감소하자 외식업주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의 배달비 부담을 경감해 배달 생태계 활성화를 꾀한 상품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 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 리서치가 배달앱 사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배달앱 사용자 70%가 전반적으로 ‘알뜰배달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77%가 ‘알뜰배달이 소비자의 배달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60%의 사용자는 ‘알뜰배달이 외식비용부담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사용자들은 알뜰배달의 배달비가 단건배달 대비 건당 평균 1,361원 저렴하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배달시간 차이는 7분에 불과해 서비스 품질은 유지된다고 평가했다. 알뜰배달 경험자(85%) 중 76%는 한집배달 대비 알뜰배달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0명 중 9명(89%)은 재이용 의사가 있으며, 8명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SCM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달성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물류 혁신으로 배달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자체 구축한 배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통합 배달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하고 배달에 참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배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이츠서비스는 지속적인 물류혁신을 통해 소비자, 상점, 라이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활동에 앞장서 왔다. 쿠팡이츠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많은 소상공인과 지역의 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 C&C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넘어 제조 분야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나선다. SK㈜ C&C(사장 윤풍영)는 9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조기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PreVision)’에 대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분야까지 디지털 솔루션의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친환경 수소 전문 기업인 어프로티움(APPROTIUM)에 예측진단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솔루션 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 C&C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에너지·제조 분야 예측진단 솔루션인 ‘프리비전(PreVision)’을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구축·전환한다. ‘프리비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정확도 높은 예측값을 생성해 기기·설비의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고장 원인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멀티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클라우드 제트 엠씨엠피(MCMP)’를 활용해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도 제공한다. ‘클라우드 제트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소방의 날’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7일 서초소방서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강남대로 일대 33개 지상식 소화전을 새롭게 디자인해 도색하는 ‘안전친화도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비알코리아 임직원 20명과 서초소방서 관계자 13명, 서초자원봉사센터 관계자 6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비알코리아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3인 1조로 도색작업을 실시했으며, 소화전에 소방관의 모습을 본 딴 캐릭터를 그려 넣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소화전 식별을 용이하도록 했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공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소방서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비알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ESG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7월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잇단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는 고객 돈 2억원가량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해당 저축은행 직원 A씨는 2015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고객 돈 2억34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금감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기관주의’를 통보했다. 앞서 우리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에서는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과정에서 1000억원에 가까운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측은 “파생상품 손실 건은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한 사례”라며 “경영진은 이번 손실을 은폐하거나 지연한 사실이 없으며, 면밀한 자체검사를 통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은 지난해 우리은행에서 700억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월말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속해서 조직 쇄신에 나서고 있음에도 그룹 내 내부통제 관련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임 회장은 취임 당시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한 급선무는 탄탄한 리스크관리 역량을 갖추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수협중앙회가 회원조합 상호금융이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 지점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점포’를 출범시켰다. 복합점포는 고객에게 1·2금융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금융권 최초 시도다. 특히, 지방에 거점을 둔 조합의 대출 영업 채널이 수도권으로 넓어짐으로써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통로로 활용될 전망이다. 수협중앙회는 이와 같은 형태의 ‘상호금융 복합점포’를 설립하고,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 공간 일부에 조합이 입점해 있는 영업점 내 영업점 형태다. 현재 서울에 소재한 수협은행 금융센터 3곳(을지로, 창동역, 교대역)에 회원조합 2~4개가 입점하는 형태의 복합점포를 열고 지난달 영업을 개시했다. 을지로에는 강원고성군·태안남부·전남동부·하동군수협, 창동역에는 마산·거제·사천수협, 교대역에는 양양군·영덕북부수협이 각각 입점해 있다. 고객이 한 공간에서 은행과 상호금융 대출상품을 다양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통상 신용도와 대출한도 등에 따라 1금융인 은행과 2금융인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수요가 다르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6억원, EBITDA 245억원, 영업손실 219억원, 당기순손실 2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8,365억원, 누적 EBITDA는 554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73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P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한국 매출 비중도 전 분기 대비 3%P 소폭 증가했다. 24년 상반기에는 현재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글로벌 출시를 비롯,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모두의마블2(한국)’ 등 신작 6종과 함께 중국 출시작 1종(제2의 나라: C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