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여행 전문 테마여행신문이 지난 9일 메이지신궁과 신궁의 부속정원인 메이지진구교엔(어원), 신궁 외곽에 위치한 메이지진구가이엔(외원)까지 소개하는 메이지신궁 테마여행 가이드북 ‘원코스 도쿄’ 2탄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코스 도쿄 메이지신궁’은 ‘원코스 도쿄’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1탄 ‘원코스 도쿄 고쿄(황거)’편의 후속작이다.
메이지신궁 내에는 이쵸나미키(イチョウ並木)라 불리는 은행나무 가로숲길은 1923년 메이지진구 내의 은행나무 천육백여그루를 옮겨 심어 붙여진 이름으로 도쿄 도심 속의 또 다른 휴식처로 관광객보다 현지인에게 인기가 높다고 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