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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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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커버스토리①] 대통령 문재인이 걸어 온 운명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가난한 피난민의 아들이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이 됐다. 그는 “2017년 5월 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들의 이게 나라냐고 물음에 대통령 문재인은 그 질문에서부터 새로 시작하겠다”고 천명했다.



공부 잘하는 문제아 

1968년 경남고 시절 성적은 좋았지만 문제아였던 피난민의 아들. 경남고 재학 중 친구들과. 뒷줄 가운데.




유신반대 시위 후 강제징집

1974년 유신반대 후 체포 구속. 이후 강제 징집되어 특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배치.




사법고시 합격. 인권변호사의 길로

1980년 계엄령 위반으로 경찰서 유치장에서 사법시험 2차 합격통보 받음. 이후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는다. “노무현 변호사와 함께 한 6월 항쟁이 살아온 동안 가장 보람찬 일이었다”고 회상. 변호사 사무실에서 어머님과 함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

2007년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재직한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이후 정치 입문

2013년 국회의원 당선 후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살아남은 사람들의 몫
2016년 11월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임시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남긴 방명록.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 약속
2017년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행사를 마친 뒤 청와대로 향하는 전용차에 올라 손을 들어보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형수, "이재명, 선거 때마다 거짓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와 '이재명의 형수'인 박인복 씨 및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등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그의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과거사를 재조명 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이 사건은 가족간의 사사로운 문제가 아닌 이재명 후보의 권력남용 및 직권남용 사건"이라며 "그동안 이 후보는 관련된 사건들을 호도하고 왜곡해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비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해 준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제입원' 의혹 바톤을 이어받은 김영환 후보는 과거 이재선 씨와 관련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내가 의사출신이지만 2013년에 개정된 정신보건법을 보더라도 어떻게 의사가 환자와의 대면진료도 없이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무원 8명의 요청서로 분당 서울대병원과 차병원에서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 부분에 대해 박 씨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