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간 정책발의 협의체인 '완전한 대한민국 추진회
의'(약칭, 완대추) 제4차 토론회가 열렸다.
이 단체는 ▲사회적 약자 보호 ▲두터운 중산층 육성 ▲서민이 잘 사는 세상 ▲소기업이 건강한 세상 등을 정관에 규정해놓고 있다.
이 단체의 지도위원으로는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양승조·이상민·서영교·어기구 의원이
있고, 장수수(국토계획분과)·조성갑(국토건설정책분과)·박영규(교육정책분과)·김광태(장애인복지정책분과)·이
광용(행정안전분과)·민병홍(법제운영분과) 이사장 등을 두고 있다.
이들은 이날 임명된 임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했고, 그동안 3차에 걸친 '정책입법발의'와 관련한 정리토론을
했다.
이날은 특별히 김영수 더불어민주당 국회보좌관 협의회장도 참석해 '정책입법의 정의와 발의'라는 주제로 오
픈강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