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6.09 (토)

  • -동두천 23.5℃
  • -강릉 17.5℃
  • 서울 25.7℃
  • 흐림대전 24.4℃
  • 구름많음대구 20.0℃
  • 구름많음울산 19.0℃
  • 박무광주 24.7℃
  • 맑음부산 20.3℃
  • -고창 20.2℃
  • 흐림제주 21.3℃
  • -강화 21.2℃
  • -보은 22.5℃
  • -금산 23.5℃
  • -강진군 23.6℃
  • -경주시 18.9℃
  • -거제 21.1℃
기상청 제공

사회

국민청원, 나경원 올림픽위원 파면 요구 1위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올림픽위원직 파면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정형식 판사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넘어섰다. 

9일 현재 국민들의 참여 진행중인 청원은 1위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평창올림픽 위원직 파면 요구, 2위 정형식 판사 특별감사 등으로 확인됐다.

1위는 당일 오후 2시 38분 현재 33만8855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청원마감일에는 40만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청원은 나 의원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우려하며 IOC, IPC에 단일팀 반대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한 반발로 시작됐다. 

반면 정 판사 특별감사 요구 청원은 같은 시간 기준 21만 9358명을 넘어섰지만, 초반 반짝세와 비교해 둔화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 판사는 2심에서 이 부회장의 혐의 대부분을 파기하며 징역5년을 선고한 1심보다 형량이 낮은 징역2년6개월, 집행유예4년을 선고한데 대한 반발 여론이 들끓었다.

지난 5일만 해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 판사를 성토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이 더 높았다. 

한편 참여인원이 많았던 청원은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으로 무려 61만5354명이 동의를 표했다. 아동 강간 상해혐의로 복역중인 조두순이 출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재심을 요구하며 출소 반대를 외치는 여론이 확산된 것. 조두순 사건은 역대 국민청원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엔터 업계 100여명, '박원순 지지' 선언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서울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 100여명은 9일 오후6시 신성스마트 본사에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한류 등으로 인해 국가경제의 한축을 담당할 만큼 산업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대형 몇 개 회사가 주도하는 과점화 현상으로 인해 중소규모의 엔터회사가 발붙일 곳이 없는 등의 과점화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박원순 시장 후보야 말로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소용환 서울 엔터테인먼트 연합회 회장, 김명호 부회장, 김재영 부회장, 안재균 이사, 김대원 이사 등 1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앞으로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민구)에서 한승수 특위 부위원장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 특위위원으로 활동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한승수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부위원장은 “중소규모의 영세한 엔터테인먼트를 지원 육성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입안이 시급하다”면서 “서울시가 그 중심에 서서 모범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어야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