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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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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YTN 이사회는 최남수를 해임하라"

YTN 노조, 최남수 사장 해임 촉구 기자회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YTN노조가 13일 국회정론관에서 최남수 사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권준기 YTN노조 사무국장은 이날 "급여를 포기하고 생계가 어려워져도 한결같은 대오를 유지하며 파업을 벌이는 이유는 단 하나 최남수 사장 해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이처럼 최남수 사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이유는 대략 4가지 정도다.

▲노사합의 무시 ▲조악한 방송의 원인 제공자 ▲정부 찬양 행태 ▲친일적 식민사관이 그것.


YTN노조는 "최남수 씨는 취임 직후 사장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맺은 노사합의를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이후 출근저지와 파업이라는 두 달 넘는 시간 동안 YTN은 창사 이래 최악의 분란과 길등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YTN의 생명과도 길은 방송은 파면 회생할 수 있을까 싶을 수준까지 버려지고, 망가졌다"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대화 등 중요한 이슈는 취재도 못 한 채 통신 기사를 베끼다보니 오보가 줄을 이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또 "게다가 최근 최남수 사장 옹립의 일등 공신인 류제웅 기획조정실장이 이건희 회장 성매매 동영상 제보를 삼성에 연결해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언론사의 생명줄인 제보마저 끊어 버렸다"며 "그나마 얼마 남지 않았던 시청자들은 YTN 채널을 외면했고, 제보자들은 발길을 돌리니 언론사로서 YTN은 망하지 않는 게 이상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최 사장의 행태도 비판의 메스를 가했다.


"최남수 씨가 노사합의를 파기한 이후 드러난 모습은 더 충격적"이라며 "언론인이라고 보기 어려운 정부 찬양 칼럼과 친일적인 식민사관 그리고 SNS 활동에서 드러낸 성희롱 취향은 YTN 사장이라기에 너무나 창피하고 부적격한 모습"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이 정도 사유면 자진사퇴를 해도 부족하지만 최남수 씨는 동문서답처럼 적법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선출됐다며 물러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며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뿐이다. 적법한 절차를 릉해 최남수 사장을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계속해서 이들은 "최남수 씨 취임 이후 YTN은 오히려 해직사태가 벌어졌던 지난 10년의 시기보다 더한 혼란과 갈등 속으로 치달았다"면서 "이 과정에서 최남수 씨는 YTN을 정상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리더십을 모두 상실했다"고 강변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에 YTN 이사회는 최 사장을 선임한 당사자이기도 하지만 YTN의 경영을 책임지는 핵심 기구로서 결자해지의 자세로 최남수 사장 해임을 결의하고, 주주총회를 동해 절차를 완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나아가 이번 이사회를 끝으로 임기가 끝나는 이사진은 언론의 가치를 지키고 시대정신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인사들로 채워져야 한다"며 "YTN은 공기업들이 대주주로 구성된 준공영언론사이다. 국민의 세금 위에 세워진 언론사인 만큼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이사진을 구성하는 것 또한 대주주인 공기업들의 책임이라 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군무원, 국방부에서도 근무 가능해진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군무원도 군인·공무원과 동일하게 국방부에서 근무 가능케 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군의 특수성 및 전문성 등을 이유로 국방부·병무청·방위사업청에서 일반직공무원 외에 현역군인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군부대에서 군인과 함께 근무하며 군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군무원은 국방부에서 근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는 것. 김 의원은 "이는 군 종사자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현행법 취지에 배치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국방 전반에 있어 전문 인력의 효율적 배치와 활용 및 국방정책과 행정의 효과성 제고 등을 제약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에 민간인력 확충을 꾀하는 국방개혁 2.0에 발맞춰 군무원도 국방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성이 적극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한 신속한 고충처리 및 육아휴직 시 결원보충 제도 개선의 내용을 담은 '군무원 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대표발의했다. '국가공무원법'은 원칙상 6개월 이상 휴직하는 때에 결원보충이 가능하지만, 출산휴가와

쿠팡, ‘봄맞이 리빙가전 페어’ 22일까지 진행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봄을 맞아 인기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봄맞이 리빙페어’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청소기, 공기청정기, 봄철 의류관리 가전, 이미용가전 등 국내 대표 브랜드의 봄철 대비용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관’에 테마별로 각각의 제품을 분류해 놨다. ‘카테고리관’에는 용도별 청소기를 모아 놓은 ‘구석구석 용도별 청소기관’, 실내 공기 청정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은 ‘실내공기 공기청정/계절가전관’, 봄철 외모 관리를 위한 ‘새봄 여신템 이미용가전관’ 등 총 6개 테마가 있다. 브랜드별로 대표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있다. 이곳에서는 위닉스, LG, 브라운, 필립스, 바비리스, 비달사순, 신일 등 총 7개 국내 유명 가전 브랜드 제품을 모아 놨다. 쿠팡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에 대비해 공기청정기, 침구용 청소기 등 봄맞이 가전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봄철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연극 '골든타임'에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감사패' 수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소방관 순직을 다룬 연극 '골든타임'이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방관의 애환을 담은 연극 ‘골든타임’은 지난 3월 10일 사단법인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로부터 감사패와 안전손수건 기부를 받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연극 ‘골든타임’은 화재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희생하는 소방관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종현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장은 연극 '골든타임' 을 만든 기획사와 배우들을 대표해 이종대 아티스트뮤지컬컴퍼니 대표에게 감사패와 안전손수건을 전달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김현철 다음시대연구소 이사장과 소방과 재난안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기용 소방관처우개선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전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배선장 소방관처우개선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우석대 소방학과 전문교수,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감사), 호영진 재난안전과니사협회장(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대전지회장), 이희성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과 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의 이종현 회장(단국대 겸임교수), 백동승 부회장(한서대 교수, 국가안전

[1분 칼럼] #미투, 이제는 #NO라고 말할 때
[최자영 칼럼니스트] ‘미투 (나도)’ 보다는 ‘노우 No (아니오)’ 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 든다. ‘미투’는 좀 수동적인 것 같고, ‘노우’는 능동적인 경향이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내가 거절하는 주체가 되는 것. 한번은 제가 “미투 운동의 피해자와 정형식 판사의 이재용 판결, 친일파의 유사성”에 관해 글을 써 올렸더니 반론이 들어왔다. 내 글의 취지는 미투의 피해자가 대통령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는 논리의 정형식 판사의 판결, 또 일본의 권력 앞에 어쩔 수 없이 순응한 친일파와 일면 유사성이 있다는 내용이 요지였다. 이분의 반론인즉, 일제시대 전쟁터로 끌려간 정신대 소녀들은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그이들은 도망을 치다가도 붙들려 와서 갖가지 곤욕을 치렀다는 할머니의 증언도 들은 적이 있다. 그들은 수용소에 강제 수용되어 있었고, 군사조직이 그들을 위협하고 있었다. 그러니 정말 어쩔 수가 없는 환경에 있었다. 그런 점에서 군사력에 의한 압력과 강제 하에 있던 정신대 소녀는 대명천지 자유의 세계에 놓인 ‘미투’ 운동의 피해자여성과는 같을 수가 없다. 정신대소녀는 ‘노우‘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기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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