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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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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마트시티 속도낸다"…LH, 건설자동화 시스템 도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 투자로 개발된 건설 자동화 시스템을 LH 건설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해 전 현장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현장은 양산사송 공공택지 조성공사와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공사로 각각 '비콘'(블루투스4.0)이, '위성수신'( GPS-RTK) 기술이 도입된다.  

비콘은 근거리무선통신기술로 건설 장비에 부착해 장비간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다. 비콘, 센서, 안테나 등을 장착한 건설장비들이 입체도면을 입력받아 이 도면에 따라 일부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김용욱 LH 차장은 "도면을 입력하면 입력한 것만큼 자동으로 작업을 실행한다. 무인은 아니고 컨트롤 박스가 있다. 내비게이션을 연상하면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건설자동화시스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부산대에서 대우건설 및 영신디엔씨와 '건설자동화 시범적용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산·학·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LH는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로 조성되는 세종시 5-1생활권에 드론, 건축정보모델링(BIM), 건설자동화 장비 등 첨단기술 패키지(Package)형 건설자동화 시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건설자동화는 산업침체, 전문인력 고령화, 안전사고 등 건설산업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라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건설자동화 기술에 대한 생산성 및 경제성을 검증해 확대발주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선, "이재명은 깡패·협박범·사기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의 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날 발표한 내용은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 김어준·주진우 씨와 김부선 씨와의 관계 의혹, 사과문 대필 의혹 등이다. ◇이재명·김부선 밀회 의혹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말하기를 '둘 사이의 연인관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며 "인천 방파제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김부선 씨를 찍어줬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부선 씨가 이 후보를 찍어줬다는 사진은 아직 입수가 안됐지만 곧 입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이 후보가 김부선 씨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하니 사진이 입수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김부선 씨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 "당시 광우병 집회에 갔고 거기에서 이 후보자가 민변조끼를 입고 있더라구요. 국가인권위원회 지하에 제 차를 파킹해놨는데 거기에서 저에게 요구하더라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