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의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아리따움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가격 혜택뿐만 아니라, 누적 구매금액 10만원 이상 시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미니’,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스마트 클럽’은 2018년 1월 론칭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7일 기준 102만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해 독보적인 뷰티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