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스테디셀러 제품 ‘큐어크림’의 핵심성분을 강화한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을 출시한다.
‘큐어크림’은 1990년 출시 이후 29년간 4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제품이다. 제주산 알로에를 원료로 하는 밤 제형의 진정, 보습 크림으로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기존 ‘큐어크림’을 리뉴얼 한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이하 큐어크림 2X)’은 김정문알로에가 제주농장에서 직접 수확해 가공한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이 2배 이상 함유됐다. 김정문알로에에 따르면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은 보습과 진정, 피부 보호와 항염, 항균에 효과를 보이는 ‘큐어크림’의 핵심성분으로, 이번 리뉴얼에는 43년 알로에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유량을 증가시키는 기술력이 더해졌다.
‘큐어크림 2X’는 기존 ‘큐어 크림’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페퍼민트 오일의 강한 향과 무거운 제형 대신 부드러운 라벤더 오일향과 피부온도에 쉽게 녹는 멜팅밤 제형으로 바꾸는 등,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100시간 수분홀딩 효과, 피부 보호와 보습, 진정 등 7가지 인체 적용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큐어크림’이 오랫동안 다양한 연령층에 큰 디자인 변화 없이 꾸준히 판매돼온 이유는 좋은 원료와 소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덕분인 것 같다”며 “이번에 2배가 강화된 핵심 성분과 좀 더 친숙한 향과 제형의 ‘큐어크림 2X’로 피부 고민을 치유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사랑 받도록 신뢰감을 주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