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롯데 빅마켓은 에어프라이어(Air fryer)를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 금천, 영등포, 도봉, 신영통, 킨텍스점 18일부터 기존 시중 상품 대비 용량은 크고 가격은 낮춘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5.6L)’를 회원 대상으로 7만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계란 한 판 또는 큰 닭 한 마리가 들어가도 여유로운 5.6L의 대용량이며 간편한 디지털 방식으로 80℃부터 200℃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분리형 구조로 세척이 간편하고 1년간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다.
또 7가지의 자동 조리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안전한 사용을 위해 과열방지 기능과 긴급 조리중단 안전 모드, 본체를 만져도 화상을 입을 염려가 없는 쿨터치 본체 케이스 등을 적용했다.
이관희 롯데 빅마켓 가정의류팀 MD(상품기획자)는 “우리 아이에게 건강하고 손 쉽게 요리를 해 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사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했다”며, “5.6L의 대용량, 디지털 방식,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 등을 갖춘 가성비 극강의 에어프라이어를 자신있게 제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