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디온페이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지사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식에는 Yamada, j&j, 그외 기업과 정부관계자등 일본의 파트너 사들과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디온페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운터블로’를 개발한 시노조익의 김성민대표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기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 일본에서 300억원의 투자계약을 유치했다고 한다.
디온페이는 Yamada, J&J, ITOCHU Corporation등 기업들과 함께 가상화폐 디온코인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디온페이 김성민 대표에 의하면 일본 외에도 중동, 남미의 기업과도 제휴를 했다고 한다.
디온페이 관계자는 “양판점의 포인트를 디온코인으로 지급하는 시스템의 어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앞두고 지사 설립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사가 개발한 포인트시스템은 기업의 마케팅비용 절감과 더불어 고객과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의 탄생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