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전국 140개 점포에서 '쇼핑하라 2019'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일부 상품만을 선정해 할인 판매하는 '쇼킹 특가' 행사에서는 신선가공식품, 생활필수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다.
하기스, 팸퍼스 등 60여종 인기 기저귀 브랜드 모음전을 1~3일 1+1으로 판매한다. 1일 오후 3시 수산 코너에서는 완도통전복(중) 1마리를 990원(1인 10마리 한정판매)에 판매한다.
주차별로 22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22'행사를 통해서는 ▲대용량 고당도 오렌지 1봉(미국산, 15~27개입) 9900원 ▲해동 오징어 1마리(원양산) 170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국내산) 9990원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