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방산주 빅텍의 주가가 급등했다.
빅택은 이날 전일 대비 25.25% 상승한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빅텍은 북미 정상의 오찬 취소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급등했다.
반면 같은 시간 남북경협주는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아난티는 오후 3시 전후로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25.83% 하락한 2만 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전날보다 39.35포인트(-1.7%) 하락한 2195.44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 시장도 전날보다 20.91(-2.78) 하락한 731.25로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