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금일(6일)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ECLIPSE)'를 업데이트한다.
리니지M에 따르면 6일 iOS의 경우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안드로이드 OS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정기점검을 진행,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M은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유한 새로운 용사 '암흑기사'와 사냥터 '흑기사 주둔지&부둣가'를 추가하고 신규 서버 '케레니스'를 오픈한다.
단, 사전캐릭터 생성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신규 서버 '케라니스'는 오후 6시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암흑기사'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Skill, 기술)을 구사한다. 주요 스킬로는 ▲커스 언데드(적을 생존에 불리한 상태로 만드는 기술) ▲스턴 미러(적의 스턴 공격을 반격하는 기술) ▲다크 아이(적의 HP를 식별하는 기술)등이 있다.
신규서버인 케레니스 상점에서 신서버 특별 혜택 상자를 구매하면 특별한 혜택 아이템 4종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이 개편되며, 드래곤의 용옥 등의 신규 상품 추가, 경험치 합산 이벤트, 서버 이전 이벤트, 새로운 시즌:붉은 오크의 귀환, 흑기사 전투기지 파괴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