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남성화장품 브랜드 레이블옴므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한국 남자화장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Labelhomme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인 남성용 비비크림 외에도 클렌징폼과 에센스 등 남자의 피부를 위한 제품과 은은한 향으로 남성 고객들의 구매가 많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세트 패키지가 준비되어 여성 고객들이 선물하기 좋은 남성화장품 추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전 제품이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쳐 통과된 후에 출시가 되며, 현재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여 남성용 마스크팩 ‘TU 마린 슈트 마스크’가 메인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레이블옴므는 지난 2월부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의 ‘옴므 스타일(Homme Style)’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어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옴므 스타일 패키지는 호캉스를 즐기는 남성을 위한 패키지 구성으로,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월 31일까지의 기간 안에 옴므 스타일 객실 패키지 이용자들에게는 레이블옴므 클렌징폼과 선비비크림, 올인원 로션 샘플과 함께 마스크팩 본품이 제공되며, 젖지 않는 매쉬 소재의 트래블링 파우치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기간에 옴므 스타일 패키지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품을 사용 후 구입처를 묻는 문의가 많으며, 실질적인 구매, 추천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레이블옴므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날씨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클렌징폼과 마스크팩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레이블옴므 제품은 샤오홍슈를 통해 중국으로, 지마켓 및 인터파크 그리고 아마존을 이용하여 해외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 한 달간 레이블옴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포토 후기 업로드 고객 중 두 명을 선정하여 각각 이비스 호텔 숙박권과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