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새 스마트폰을 구매한 A씨는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충전타입이 5pin이었던데 반해 구매한 스마트폰은 C-Type이었기 때문에 집과 직장에서 사용하던 스마트폰 충전선을 모두 교체해야 했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충전타입은 크게 5pin, 8pin, C-Type 등 세가지로 나뉘어 진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2년에 한번씩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충전타입이 통일되지 않은 상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샤오미 무선충전패드는 기존의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QC3.0을 지원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메탈 재질의 바디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샤오미의 공식총판 ㈜여우미의 관계자는 “기존의 충전 케이블보다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가 예상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국내 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