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학점은행제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부속 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년간 온라인과 모바일 수강을 통해 학점을 이수한 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평가인정 과목 100%를 인가받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학, 심리학, 교양 과목 등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 11690호)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정규 대학 과정에 비해 빠른 시간 내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수강생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출석 인정이 가능한 모바일 수강, 오프라인 1:1 상담과 무료 학습 설계, 다양한 장학 혜택과 전문 자격증 센터 운영, 대학교 부설 기관으로 축적한 학습 노하우 공유, 다양한 교과목 등의 수강 포인트를 제시한다. 특히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지원 센터를 통해 수강생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학위 취득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본원의 심리학 원스탑 패키지는 다양한 전공 교과목으로 여러 교육원을 거치지 않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임상심리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자격증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 과정 또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