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연애는 하고 싶은데, 매일 만나는 직장 동료는 식상하고 신선한 만남을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대부분의 20대, 30대가 이러한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소개팅을 해 보기도 하지만, 매번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어렵고 마음에 들지 않게 될 경우 주선자와 사이가 어색해지는 경우도 있어 꺼려지기도 한다.
이럴 때, 검증된 온라인 커플매니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선자를 거칠 필요 없이 곧바로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커플매니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는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오직 신원이 확실히 보장되는 ‘싱글 직장인’만 매칭하고 있다. 이미 만나컴퍼니 공식 성혼 수만 해도 230여쌍, 커플 탄생은 2200여쌍에 이른다.
간혹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염려되어 온라인 커플매니징 서비스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만나컴퍼니는 회원 가입 시 입력한 이름, 핸드폰번호, 직장명, 직업증빙 등 개인정보가 프로필상에 노출되지 않으며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어 안심할 수 있다. 가입신청 시 재직증빙을 하게 되며, 가입 승인 전 커플매니저의 코칭으로 보강을 해주기도 한다. 프로필은 익명성 보장을 위해 소개팅 진행 시에만 회원 간에 공개되므로 안심할 수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만나컴퍼니는 현재 이별 후에 다시 연애를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5주년 기획 H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을 아우르는 전국적인 서비스로, 이별 후에 연애를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해 연애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또한 공무원, 공공기관 등 지방도시 이전으로 거주지를 떠나 생활하시는 이들을 위한 스케줄 조절 등 만남에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이뤄지고 있다.
만나컴퍼니 관계자는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어 잘 어울릴 것 같은 분을 선발해 프로필을 보내주고, 주선 마무리 통화를 해주는 등 오프라인 소개팅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없앤 방식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만나컴퍼니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인생의 동반자를 찾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