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6일 시작된 2019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늘 마지막 일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글로벌 매트리스 ‘쏨나’를 전시하고 있는 쏨나코리아(대표 김진용)가 오늘 전시 마지막 날까지 고객혜택 이벤트를 지속한다.
쏨나코리아는 금번 고양가구박람회에 맞춰 국내 ‘쏨나’ 브랜드 런칭 3주년 맞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중으로,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형 이벤트에 맞춰 100만원 상당의 노바텍스원단 침대프레임을 박람회 현장에서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내용이다.
해당 이벤트는 당초 50조 한정으로 준비 됐으나 박람회 첫 날부터 빠르게 소진되어 중간에 50조를 추가로 준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구매 매트리스 제품에 따라 40% 할인 및 호텔용 마이크로 폼베개, 매트리스 방수커버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오늘까지 이어지는 박람회 현장 방문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쏨나’는 1900년대 초 스웨덴의 맨더스 피터슨이 설립하고 이후 대를 이어오며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온 상태로, 쏨나코리아는 2017년부터 국내에 보급하며 신혼가구 및 입주가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중이다. 그간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하며 호응을 얻어 왔으며 파주 헤이리마을에 조성된 전시 판매장 등을 통해서도 판매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양가구박람회가 초대형 가구박람회인 만큼 여러 우수 가구 브랜드들이 많이 출품됐는데 그 안에서도 쏨나 부스에 줄을 설 정도로 많은 호응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전시회 중 사은품 혜택을 추가로 준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