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6.13 (목)

  • 맑음동두천 27.5℃
  • 구름조금강릉 29.6℃
  • 맑음서울 28.2℃
  • 맑음대전 29.2℃
  • 구름조금대구 28.7℃
  • 맑음울산 23.2℃
  • 구름많음광주 26.9℃
  • 맑음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5.4℃
  • 구름많음제주 23.3℃
  • 맑음강화 25.2℃
  • 구름조금보은 29.4℃
  • 맑음금산 28.8℃
  • 구름많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27.9℃
  • 맑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김제동 강연료 또 논란… ‘눈먼 돈’ 의혹에 野 “전수조사”

“논산시, 2년 전 金에 90분 강연 1620만원 지급”
“교육부, 지자체 지급 예산 용처 파악 못해”
“김제동·김어준·주진우 특혜성 강연료 실태 전수조사”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최근 대전에서 고액 강연료 논란을 빚은 방송인 김제동이 또다시 강연료 파문에 휩싸였다. 충남 논산에서도 고액 강연료가 지급됐다는 보도에 이어 ‘눈먼 돈’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야당은 ‘전수조사’를 예고했다.


12일 중앙일보는 논산시가 2년 전 90분 강연에 1620만원을 지급하고 김제동을 초빙했다고 보도했다. 1620만원은 대전 대덕구가 지급하려 했던 1550만원과 거의 비슷한 액수다.


신문에 따르면 논산시는 2017년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연무읍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참여민주주의 실현 2017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행사에는 논산시민 1500명이 참석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신문에 “김 씨는 기획사를 통해 섭외했다”며 “당초 기획사에서 1800만원을 제시했지만 10% 가량 할인해서 162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올해 논산시 재정자립도는 11.4% 수준이다. 강연료는 논산시 예산으로 지출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초청한 소설가 등 초청연사 강연료는 10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덕구도 앞서 청소년아카데미 등에 초빙된 혜민 스님 등에게 2시간에 500만~600만원 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다.


황 시장은 “농촌 지자체인 논산 같은 곳은 주민들이 유명인 강연 등을 접할 기회가 적은 게 사실”이라며 “지자체가 나서서 주민에게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사람을 그렇게 많은 세금을 써서 초청하는 건 부적절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대전 대덕구가 김제동에게 지급하려 한 1550만원은 교육부의 ‘눈먼 돈’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제동 강연료는 대덕구가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은 ‘풀뿌리 교육 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 사업’ 예산에서 지출되려 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 돈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는 뒤늦게 “사업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눈먼 돈’ 논란 앞에 자유한국당은 방송인 김제동·김어준과 주진우 기자 등에 대한 특혜성 강연료 실태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13일 “친(親)정권 인사 챙기기 특혜”라며 “강연료가 적절했는지 엄밀히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자체장들이 현금살포라는 극단적 방식을 택하는 건 다음 선거에서 주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논란 앞에 김제동은 과거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에 동참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KBS 고액출연료 의혹에 대해서는 ‘오늘밤 김제동’ 시청률이 낮지 않다고 반박했다.







'타다 프리미엄' 서울시 택시 인가 완료..상생형 플랫폼 될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로부터 택시 인가를 받았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은 11일 "서울시-택시업계와의 상생 플랫폼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며 "타다 프리미엄의 새로운 이동시장에서 택시 기사는 더 나은 수익을, 이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이동을 경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VCNC는 이재웅 대표가 운영하는 쏘카의 자회사다. 타다는 현재 서울에서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를 이달 내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그동안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 업계의 반발, 서울시의 이행보증금 요구로 한차례 서비스 시작 시기가 미뤄졌었다. 이번 인가는 서울시의 입장 선회로 인가가 이뤄졌다. 서울시는 이행보증금을 받지 않는 대신 VCNC는 타다 프리미엄 요금을 티머니로 정산하기로 합의했다. 타다는 이용자와 택시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만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공유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과 고급이동시장 확대를 위한 택시업계와의 상생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택시

나경원 “경제청문회 제안하니 靑 반응 없어”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당정청(黨政靑)이 ‘경제청문회’ 제안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경제청문회 제안이 과도한 요구인가”라며“청와대가 만나자고 온 적이 있나”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재해·건전재정 추가경정예산(추경) 긴급토론회에서“지금 여당이 국회를 열려는 목적은 첫째도 추경, 둘째도 추경, 셋째도 추경”이라며“경제 어렵다, 일자리 만들어야 한다, 하방(下方)리스크 대응이 이유라면 정책이 뭔지 국민 앞에 소상이 밝혀달라”고 말했다. 그는“국회에서 정책청문회 하자고 요구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경제실정이라는 말이 싫다면 경제청문회라 해도 좋다”며“청와대 경제라인들이 나와서 답을 해달라는 게 과도한 요구인가”라고 꼬집었다. 나 원내대표는“지금 그들이 추경으로 덮어야 할 경제실패가 백일하게 드러나는 게 두려운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이번 추경을 하면 3조6000억원이나 빚을 지게 된다. 빚더미 추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의지도 드러냈다.“지금 여당과 한국당은 정말 치열하게 국회정상화를 위해 논의를 지속 중”이라며“대통령은 야당 탓하고 정무수석 등은 연일 국회를

배달의민족(대표 김봉진), 야놀자(대표 이수진) 해커톤 학생에게 멘토링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 주최로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한국-핀란드 대학생 연합 해커톤'에서 한국 창업자들이 보여준 ‘후배 사랑’이 화제다. 해커톤 자문위원으로 나섰던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와 야놀자 이수진 대표가 참가자 전원에게 ‘쿠폰'을 선물했다. 이번 해커톤은 11일과 12일 무박 27시간 동안 ‘한국-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장소인 헬싱키 콩그레스 빠시또르니에서 양국 대학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첫날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들러 격려했다. 해당 행사는 양국의 선배 창업자와 투자자 29명이 멘토(자문위원)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봉진 대표와 이수진 대표는 12일 새벽 각자 해커톤 현장을 재차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는 “해커톤에서는 우승보다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참가 학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쿠폰을 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떠난 직후 이수진 대표도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 대표는 “학생들이 시차적응과 밤샘으로 힘들 텐데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야놀자 쿠폰을 쏘겠다


만민중앙교회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 공연 큰 호응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지난 8일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이스라엘 크리스탈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공연팀이 초청받아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는 하이파 마리나 부시장, 주 이스라엘 벨라루스 안드레 사돕스키대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크리스탈 포럼과 홀로코스트 생존자후원연맹의 활발한 사역에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훌륭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은 이날 공연에서 이스라엘 민속무용‧워쉽, 러시아어와 히브리어 찬양으로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참석자들은 “마치 천국이 이 땅에 임한 것 같은 감동에 눈물이 났다”며 고백하는 등 찬양을 통해 많은 영혼이 새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공연팀 외에도 이스라엘 유명 복음가수인 조슈아 아론을 비롯해 여러 찬양팀들이 참가했으며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