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1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24시간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인 하운스 스터디카페가 부천소사센터를 오픈하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운스 스터디카페 부천소사센터는 오픈을 앞두고 4주 기간권 및 100시간 정액권을 50% 할인된 가격 이용할 수 있다.
하운스 스터디카페 부천소사센터는 소사본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부천 한신, 소새울 KCC 스위첸, 소사 SK뷰, 삼익세라믹 등 6,600 세대의 아파트가 둘러싼 항아리 상권으로 주변에 경쟁업체가 없다고 한다.
하운스 스터디카페 상권분석팀은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상권은 별개로, 브랜드 광고가 아닌 점주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입지를 찾아야 하며, 주변 상권의 소득수준, 학업수준, 유동 인구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건물주의 문의가 많은 편이나 한 곳도 입점을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건물주의 경우 임대료를 감안하여 대부분 출점을 내주는 것이 관례지만,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건물주도 똑같은 점주라 여기기 때문에 무리해서 출점을 내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운스 스터디카페 부천소사센터는 7월 5일에 오픈하며, 기간권의 경우 오픈일로부터 28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100시간 정액권의 경우 사용 시작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지난 11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 만족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공간임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업발전 진흥회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내실 있는 기업경영과 점주 및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