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모티브로 전통-현대 융화된 감각공간 제공
- 구매자 대상 센티드 샤워젤, 향수 미니어처 제공 외 여러 프로모션 실시
- 신제품 향수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벨벳 컬렉션’
(사진 = 롯데백화점 잠실점 단독 매장)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코스메틱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9월 3일 화요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위치해 있다. 해당 매장은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의 모던한 남성성을 그대로 담아 내 전통과 현대가 융화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의 상징인 예술적이고 정교한 왕관 모양의 캡, 고풍스러운 조화 등 제품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공간에 조화롭게 투영시킴으로써 돌체앤가바나가 추구하는 ‘매혹적인 남성미’를 드러냈다.
현재 돌체앤가바나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내에서는 신제품인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뚜왈렛(K by Dolce&Gabbana Eau de Toilette)’은 물론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라이트 블루’와 ‘돌체 피오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니치 퍼퓸 라인인 ‘벨벳 컬렉션(Velvet Collection)’까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탈리아 고유의 특별한 향기를 체감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브랜드는 그간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직접 접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매장을 오픈했다. 아울러 브랜드 고유의 이탈리아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게끔 매장 오픈 프로모션도 구성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 구매고객에게 라이트 블루 에코백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뚜왈렛’ 구매자에게는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샤워젤을, 벨벳 컬렉션 구매자들에게는 더 온리 원2 미니어처를 각각 제공한다.
한편 이번 매장의 모티브가 된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는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이 빛나는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운 흙 향이 가득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언덕의 경관을 연상케 한다. 이 제품은 짜릿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트러스로부터 시작해 톡톡 튀는 블러드 오렌지와 시칠리아 레몬 과즙 그리고 주니퍼 베리의 싱그러움이 만나 더욱 활기를 얻는 것이 특장점이다.
여기에 앰버와 클래리 세이지가 부드러움과 따스함을 더하고, 상쾌한 제라늄과 라반딘이 블렌딩되어 에너지 넘치는 향을 이어간다. 하트노트를 이루는 스파이시한 피멘토 에센스는 남성적인 에너지를 절정으로 이끌어 준다.
따사로운 느낌의 우드 베이스 노트는 베티버와 감각적인 시더우드의 향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달콤하게 톡 쏘는 파촐리의 스파이시한 향기가 더해짐으로써 거부할 수 없이 매혹적이고 완벽한 남성성을 드러내는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의 향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