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FW시즌의 대표 아이템 핸드메이드 코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핸드메이드 코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폐션 업계에서도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스타일의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인다.
이에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을 통해 최신 유행하는 옷을 구매할 수 있지만, 옷을 빠르게 생산하여 회전율을 높이기 때문에 품질이 낮아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가운데 런칭 8주년을 맞이한 여성의류 쇼핑몰 시크헤라(대표 김종진)는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계속된 불경기에 어려울수록 본질인 상품에 더 집중한다는 경영 방침을 고수한다고 전했다.
시크헤라 김종진 대표는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는 원가에 굴복하지 않으려고 오랫동안 시크헤라 자체생산을 이끌어온 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의 기준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하고, 빅데이터뿐 아니라 고객의 세세한 니즈도 흘려보내지 않고 데이터화 하여 상품에 반영하는 것이 브랜드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의류쇼핑몰 시크헤라는 올해 하반기부터 한층 더 성장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디자인의 상품들로 기획력을 강화하고 있다.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어 진행되고 있는 시크헤라의 시그니처 상품들은 퀄리티와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하는 고객층을 탄탄하게 유지시키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시그니처 상품으로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슬랙스라인 ‘오마이팬츠’ 또한 자체개발한 원단을활용해 백화점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헤라는 회원 60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17일 단 하루 토스 행운퀴즈와 시크헤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핸드메이드 코트 50여품목 선착순 반값 할인 이벤트, 최대 99%할인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