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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내년초 결혼 예정...상대는 '띠동갑 이상 차이' 유학파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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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자료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홈페이지)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2020년 초 피아니스트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수의 매체들은 30일 김건모의 열애 소식과 함께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들에 따르면 아직 청첩장을 만들지 않은 상태로 김건모 지인들은 이미 결혼 소식을 알고 있는 상황이다.


김건모의 결혼 상대는 유학파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했고 이후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및 편곡을 전공했고 국내에서 연주 앨범을 발매한 바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51세인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난다. 


한편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씨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최근 복귀한 상황이다. 약 8개월 여의 공백을 깨고 다시 출연한 것에 대해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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