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년 서울시 나눔카 3기 공식사업자로 선정된 카셰어링 업체 ‘피플카’는 11월 카드사 첫 단독 제휴 브랜드로 ‘하나카드’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공유 모빌리티와 스마트 라이프를 접목시켜 고객들의 카라이프에 혜택을 더 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이벤트는 총 2가지다. 피플카 카셰어링 예약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 ‘하나 플러스’와 피플카 회원가입 시 하나카드 전용 추천 코드(추천코드:hanapeople)를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카셰어링 5종 쿠폰이 제공되는 ‘하나 웰컴’ 이벤트 등이다.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되는 ‘하나 플러스’ 이벤트의 상품으로는 ▲에어팟 2세대(5명)와 ▲주유 5만원 상품권(10명), ▲신세계 3만원 상품권(30명), ▲신세계 1만원 상품권(55명), ▲주유 5천원 상품권(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 등이 있다. 추첨을 진행해 1,000명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플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와 함께 양사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하나카드와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해 다양한 고객님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와 피플카가 함께하는 ‘우리 피플하나’ 프로모션은 피플카 APP에서 실시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피플카 APP과 고객센터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EVENT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