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양주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12월 23일 단지 내 상가 ‘센트럴 스퀘어’의 공개 입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234세대 이며, 옥정역(가칭/예정)을 이용 시 단 3정거장이면 서울로 입성이 가능하고,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50분만에 도달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스퀘어’는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역세권 수요는 물론 약 1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선점하게 되며,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위치하는 삼숭지구는 약 10만 명 규모의 신도시급 도시개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특히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낸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이미 입지적 조건이나 미래가치 등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만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스퀘어’ 분양에도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릴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역세권을 품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스퀘어’는 높은 전용률로 설계된 명품 상가로 합리적인 내정가를 책정했으며 200m 길이 총 점포 33개가 들어선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독점 상가로, 아파트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입찰 분양을 진행한다”며 “권리금 부담 없는 신규 상가의 특별한 기회를 잡아보실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