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영국 프리미엄 헤어브러쉬 브랜드 탱글엔젤은 베스트셀러 오리지널 천사빗의 리뉴얼 제품 '탱글엔젤 2.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탱글엔젤의 천사빗은 누적 판매 100만개 이상을 돌파한 대표 제품으로 손상모도 엉킴없이 빗어주는 헤어브러쉬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는 탱글엔젤 2.0은 더욱 편리해진 사용과 고도화된 기능을 갖췄다.
새로워진 탱글엔젤 2.0은 정전기 방지 스트립이 손잡이까지 설계되어 정전기로 인한 큐티클 손상과 박리를 방지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케어해준다.
또한, 손잡이 아랫면이 넓어지고 받침이 생겨 세워 두어도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여 편리함까지 갖췄다.
기존 탱글엔젤 헤어브러쉬의 유광 컬러 라인업에서 무광 텍스처의 소프트 터치 컬러가 추가된 것도 주목할 점인데 소프트 터치 컬러는 천사의 날개를 형상화한 탱글엔젤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어우러져 더욱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기본 사이즈인 오리지널 헤어브러쉬의 경우 소프트 터치 핑크, 화이트, 블랙이 추가되었으며 휴대용 사이즈 체럽 헤어브러쉬는 소프트 터치 핑크와 화이트가 추가됐다.
탱글엔젤 마케팅 관계자는 “탱글엔젤 천사빗 헤어브러쉬가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아 새롭게 단장,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출시 기념으로 탱글엔젤 2.0을 구매시 베이비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탱글엔젤 2.0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탱글엔젤은 영국 왕실 결혼식 헤어 담당으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 리차드 워드가 2012년 처음 선보인 헤어브러쉬 브랜드로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헐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 ‘섹스앤더시티’로 알려진 배우 킴 캐트럴 등 해외 유명 셀럽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