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펀딩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마성의 인생덧신, ‘디삭스’가 벗겨지지 않는 페이크삭스를 출시했다.
디삭스가 선보인 페이크삭스는 일명 ‘마성의 인생 덧신’을 모토로 특유의 벗겨짐 현상을 해결한 제품이다.
앞서 해당 제품은 지난 2019년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와디즈 펀딩서 목표 금액 3,000,000원을 달성하며 양말 부분 펀딩 1위 제품으로 등극한 바 있다. 총 펀딩 완료 금액은 54,514,400원으로 1817% 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디삭스는 계절과 취향을 반영한 페이크삭스로 소재와 특허 등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활동을 하면서 쉽게 벗겨지는 덧신의 문제점 보완을 위해 4중 넌슬립을 적용, 메쉬조직, 라이트 쿠션으로 불편함 없이 푹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총 3가지로 ‘쿨링’, ‘트랜스’, ‘스포츠형’으로 구분된다. 발에 땀이 차기 쉬운 봄, 여름철에는 냉감 소재를 활용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쿨링 덧신 또는 땀을 흡수하는 더블 쿠션 형태의 스포츠형 덧신을 활용할 수 있다. 트랜스 덧신은 구두, 단화, 운동화 등 평소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쿠션감을 살렸다.
이 밖에도 디삭스는 계절, 취향에 따른 소재, 두께 선택과 함께 세가지 사이즈(S, M, L)로 발볼, 발등 등 발 사이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의 다양성을 살렸다.
디삭스 관계자는 “신기만 하면 벗겨지고, 구멍이 나는 탓에 매일 새로운 페이크삭스 제품을 사야하는 번거로움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덧신을 만들게 됐다”며 “효과적으로 발을 보호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디삭스를 통해 즐거운 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