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8월12일~8월25일 (음력 2008년 7월12일~2008년 7월25일)

URL복사
쥐띠: 매어 놓지 않은 배 같이 정처 없이 방랑한다. 어떤 일에나 운이 하강하는 징조가 있는 주기이니 과대한 기대나 욕심은 버리자. 자신의 처지에 합당한 일에만 힘을 쏟고 궤도를 이탈하는 일은 절대 삼가면서 필승의 자세로 노력하면 하늘은 반드시 승리의 길로 인도한다. 이성관계에 있어서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보라’고 했듯이 상대의 내면을 볼 때다. 양력 2월, 10월생과 봄 여름생 어려웠던 일 차차 풀릴 것이니 순서대로 차근차근 서두르지 말아라.
소띠: 돌진하는 주기가 아니고 순조로운 상태를 견고히 재정비하여 흔들리지 않고 뿌리를 내리도록 힘써라. 욕심에 매달려 과격한 언동을 하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무산되니 이기적인 행동은 금물이며 경제면, 교제면에서 순조로운 징조가 보이니 인간관계 소홀히 하지 말 것. 모든 계획이나 문서를 정리하는 주기로 양력 11월과 12월생 시비구설 주의하고 기타월생 친지나 형제로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움받는다. 직장인, 언론인, 교육계 종사자 좋으나 큰 사업가 힘들겠다.
범띠: 주위 상황이 밝은 것 같아도 뭔가 일이 뒤틀리고 배반도 있어서 마음먹은 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시기다. 경험하지 않은 일이거나 기발한 행동이 아니라면 장애나 방해가 따를 수 있으니 말하기 보다는 듣는데 열중하고 손익을 떠나 봉사정신으로 일하면 다소 노고가 있지만 기쁨이 기다리고 있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출장이나 여행 등 변동, 변화주면 좋고 기타월생 가신이 발동하니 열심히 기도하고 수양을 쌓도록 한다.
토끼띠: 한시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고 기분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송사에 말려들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자중하라. 벌인 일을 성취하고 마무리 지으려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속만 타고 수선스러우며 오히려 동업하면 음양이 합한 격으로 득이 생긴다. 독불장군 따로 없고 가족도움 받거나 먼 곳에서 협조해 줘 전화위복의 기회를 맞게되니 힘을 내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동 역마운이 들었으니 운송, 무역, 유통업, 이동 변동관계 일 종사자 대길하다.
용띠: 성운의 주기이나 자신감만으로 과대한 목표를 겨냥하지 말라. 분수에 맞는 노력과 전진이라면 그에 맞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억지로 돌파하지 말고 냉정히 대처할 것. 작은 것에 집착하면 일이 막히고 지나친 행동은 정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대국적인 견지에서 일을 판단함이 필요하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이나 영업하는 사람 정신피로, 순환기 질환 조심하고 기타월생 모든 분야 종사자 평우이다.
뱀띠: 깊은 산에 흐르는 물이 쉬지 않고 바다로 가니 미래가 밝다. 노력을 아끼지 않고 수고하면 동으로 달리고 서로 달아나는 격으로 분주한 가운데 재물도 얻어지고 명예도 따르며 집안에 경사도 있겠다. 진리를 역행하면 오히려 자신이 그 함정에 빠지니 말은 조심하고 시야를 넓게 갖자. 직장이나 가정에서 대체로 전화위복의 즐거움이 찾아들고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사고와 비뇨기 계통 질병, 취중 말실수 조심해라. 구설수 있다.
말띠: 매사 생각대로 전개되는 주기로 활기차고 전진적인 의욕이 솟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함이 절대 필요하다. 특히 자신을 가지고 계획한 새로운 기획안의 채용이나 신규사업확장 등은 최적의 때이니 추진하고 즉흥적이거나 무계획적인 일에는 손대지 않는 것이 좋겠다. 급히 더운 방이 바로 식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소유욕강한 자기만의 아집은 벗어던질 때임을 명심하라. 투자, 계획, 건강, 재운, 명예, 연애 모두 백발백중, 만사형통이라.
양띠: 무슨 일을 해도 호라기에 넘치는 위세 좋은 주기로 본래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여 노력하면 순조로이 전개되지만 본분 이외의 일에 신경 쓰면 위험하다. 금전 등 재물보다는 명예 쪽이 오히려 길하니 여건을 바로 파악하여 착실하게 생활할 때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반잔 술에 눈물나고 한잔 술에 웃음 나니 이왕이면 남에게 줄 때 흡족하게 주어 인심 잃지 말자. 교육자, 정치인, 의류, 도매업 무역업 종사자 좋다.
원숭이띠: 5리를 보고 10리를 간다. 작은 이익을 위해서는 힘이 들더라도 노력할 주기로 거름이 부족한 큰 나무가 없듯이 고생없는 성공은 없다. 잔꾀를 부리는 일은 그만두고 정정당당하게 성의가 있으면 통하니 주위사람을 위해 전력하면 후일 좋은 결과 있다. 흑백을 못 가리니 이성간 애정운 앞날이 불투명하고 갖가지 망상이나 생각이 많아 불안하구나.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공직자, 직장인, 비온 뒤 무지개를 보는 격이다.
닭띠: 백사장에도 눈에 찌르는 가시가 있듯이 믿고 방심하다 봉변당할 우려 있으니 주의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부 내 보이지 말아야겠다. 예정했던 일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실천하고 경솔한 행동이나 계획변경은 금물이다. 좋은 상황도 속출하지만 허영심이나 체면치레, 경쟁의식에 연연해 여기저기 마음 빼앗기면 소재수 따르니 조심하자. 양력 4월, 6월, 7월, 9월생 사업가 용기백배하여 밀고 나가면 급속도로 발전할 듯.
개띠: 먼길도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니 차분히 순서 있게 진행하라. 심기일전하여 뭔가 개혁을 구하고 싶어지나 현재의 상황이나 일의 경과를 지켜보고 현명한 방법을 찾도록 할 것. 충동이나 일시적 감정으로 결정하면 후회따르고 매사에 독단이나 편견에 사로잡힐 수 있으니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대체로 직장, 가정, 이성간 애정문제 모두 안정되고 주위 정소도 평온하게 회복되며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로 참고 기다리면 성공의 길이 보인다.
돼지띠: 편안한 가운데서 근심이 늘 떠나지 않는 범의 꼬리를 밟은 형국으로 웃사람의 의견과 충고에 순종하며 그 뜻을 따른다면 별 사고 없겠고 오히려 길한 운세주기이다. 남의 앞에 서서 일을 추진하는 것 보다는 남의 뒤를 다라가는 것이 현명하니 겸양하며 앞장서지 말라. 직장인 공직자 정치가 하찮은 일로 구설이 뒤따르니 자신을 지키는 일에 신경쓰고 현상유지가 최선책임을 알라. 양력 4월, 5월, 6월,7월, 10월생 짝 잃은 비익조다. 부부 애정 적신호.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