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년간 침체했던 부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기점으로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동부산권이 당분간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센텀시티와 벡스코를 품은 전통 강자인 해운대구에 이어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부산 최대 규모 정비사업지인 수영구와 남구 등 아파트의 재개발 계획이 속도를 내면서 광안리 바다 조망권 아파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올해 민락동에 입주를 앞둔 아파트도 있어 인구수 증가에 따른 상권 활성화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동산 시장 전반에서 한강뷰, 공원뷰와 같은 조망권이 중요해진 가운데 바다 조망이 가능한 수영구에 신축 고급 주택지가 들어서는 것이 집값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따라 광안대교와 광안리해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타오션’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6-1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테라스타오션’은 지하 2층~지상 17층, 도시형주택 65세대, 오피스텔 13세대(총 78세대) 근생시설 18호실 규모를 갖춘 주거복합이다. 광안리해변에서 희소성 높은 테라스 구조(일부세대)를 적용해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마거리와 카페거리가 있는 광안리 프리미엄 초입 위치로 광안리 회센터와 광안리 로데오거리 중간쯤에 위치해 입지적 여건이 우수하며 해운대, 마린시티와 센트럴시티에 인접해 해운대 일대의 쇼핑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약 1km 이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중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 네이버 지도 거리 기준)
교통환경은 지하철 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이 가깝고 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번영로가 인접해 있다.
한편 ‘테라스타오션’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홍보관을 두고 있으며 홍보관 방문 고객에게 분양 관련 문의 및 상담과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