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카앤피플이 창립 15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자는 의미로, 카앤피플창업을 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하여 진행하지 못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창업비용 파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앤피플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창업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프랜차이즈창업임에도 980만원으로 출장세차창업이 가능하며, 50명에게 혜택이 주어지고 종료된다.
카앤피플은 15년 전 자동차내외장관리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에 가맹점망을 갖춘 중견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안정된 수익을 벌어야 하는 생계형 창업자들이 찾는 실속형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카앤피플 출장세차창업은 자체 개발된 특허된 장비와 기술을 전수받은 후 서비스 제공시 마진율이 매우 높으며 많은 대기업 및 제휴사들 및 본사의 광고로 신규 회원 유입 후 발생된 오더가 가맹점에게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현재 카앤피플앱과 홈페이지에 가입된 정식 회원수는 11만5천명을 넘어섰고 갈수록 빠르게 수가 늘어가고 있다.
즉, 개인창업의 위험성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본사의 버팀목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아 꾸준히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6억원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가맹점과 차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하였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내년에 진행되는 많은 추가 MOU가 있어 오더의 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이번 프로모션은 그 물량을 원할히 처리하기 위한 가맹점망 확대의 필요성과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에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으로 기회를 주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