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월27일~2월9일 (음력 2009년 1월3일~1월15일)

URL복사
쥐띠: 병들어 크게 헌 곳을 명의라 한들 어찌 고칠 수 있겠는가. 가신이 발동하니 가정이 불안하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망설이게 된다. 재수를 논한다면 얻어가지는 것이 도리어 흉하게 변할 것이니 어쩌겠는가. 연초부터 손재가 있으니 출발을 신중히 하여 처음부터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인내심을 갖고 사업추진하면 흉중 길.
소띠: 범이 토끼를 잡으려고 할 때에 뛰어야 하듯이 노력하지 않고는 성사되는 일이 없다. 자격증을 준비한 사람은 골인지점이 눈앞에 있으니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전력투구하면 희소식이 들릴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뱃심이 필요할 때다. 하는 일마다 방해하는 것이 있어 순조롭지 못하나 용감하게 대처하면 이득이 오니 일단 추진하는 것이 좋다. 직장인 구설 따른다.
범띠: 여름철 뭉게구름이 이는 곳에서 고기와 용이 목욕을 하는 격이니 부러울 게 없는 공명지수다. 움직이면 이익 많고 매사가 뜻과 같이 이루어지나 비리를 탓하거나 비리와 결탁하면 송사가 불리하니 시비에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하라. 양력 1월, 8월, 11월, 12월생 머리카락 뒤에서 숨박꼭질 하려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피곤해질 듯. 움직이는 시기이니 직장이나 거주지에 변화주어도 좋겠다.
토끼띠: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고자 하니 일일이 막혀서 얻지 못하는 운세주기로 행하는 것이 뜬 구름과 같다. 움직이려다가 도중에 머물러 있고 사람을 얻었다가 오히려 헤어지게 되니 분수 밖의 일의 삼가고 행하지 말라. 사람이 나를 돕지 않는데 어찌 일을 성사시킬 수 있겠는가. 양력 2월, 5월, 6월, 7월, 11월생 직장인 고대하던 기회오니 더 생각하다가는 기회 잃고 후회하게 됨. 발 벗고 따라가야 할 시기.
용띠: 일지화조 일지화개라. 한 가지엔 꽃이 메마르고 도 한가지엔 꽃이 핀 격이다. 봄철을 만났다고 허욕을 탐했다가는 길 한가운데서 흉함이 있고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어쩌랴. 자영업자나 사업가 작게 시작함이 좋겠고 약속어음 등의 차질에서 금전손실문제 따를 듯.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출생자 사소한 시비로 애정전선에 흠이 생긴다. 갈등생기면 무조건 참고 침묵해라.
뱀띠: 뜻이 있으니 길이 있고 길이 있으니 혼신의 힘을 다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운세주기이다. 많은 장애물을 뛰어넘으니 성취감이 크겠고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잘 꾸려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 새로운 계획이 있다면 차후로 미루는 것이 좋겠고 특히 사업가는 독단적인 판단보다는 주변사람들과 의논하는 것이 좋을 듯.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운전자는 야간운전 조심할 것.
말띠: 청룡이 구름을 탄 격이다. 운세도 상승하며 자금이나 사업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다. 젊은 사업가는 생각은 기발하나 끈기가 없어서 발전하지 못하니 인내심을 갖고 추진하라. 아랫사람의 공로를 인정해주면 후한대접 받지만 잘못하면 도로아미타불. 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친구 친구와 거래하다가는 말썽만 빚게 되는 조심할 것. 타월생 변동, 이동하면 좋으니 가까운 곳 여행하거나 직장변화주면 좋겠다.
양띠: 궁합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일을 도모하니 하는 일마다 힘겹고 추진이 되지 않는다. 추운강 외로운 배에 고기 잡는 늙은이 홀로 낚시질 하는 겪이니 기댈 곳 없다. 모든 일은 마음속에 접어두고 생각지 말라, 관조하는 태도와 여유를 갖도록 노력하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 상사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니 입가에 미소가 가득할 듯. 공직에 있는 사람 타인이 주는 선물 받다가 뇌물로 인정되니 주의할 것.
원숭이띠: 때를 아는 자 성공하고 참는 자 복 받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짜증나도 참고 조심함이 상책이다. 말을 많이 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은 말 때문에 실수하게 되니 신중히 처신하는 것이 좋다. 사업가 철저한 준비와 침착한 행동이 요구되는 시기로 꼼꼼하게 처리하면 대박이 기다리고 있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인내와 정성만이 승진의 기회 갖고 온다. 고군분투하여 실력을 과시하면 빛을 보게 될 듯.
닭띠: 병원에 가면 의사가 되고 싶고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격으로 자기 주관없이 남이 하는 대로 하게 되는 시기이다. 욕심을 가질 것. 사업가 때아닌 위기를 맞이하나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해결되니 스트레스 받지 말 것. 적게 얻고 많이 쓰는 형세가 될 수 있으니 경박하게 행동하지 말고 앞, 위를 분별하는 여유를 가져야 할 것이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직장인 한우물을 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개띠: 낙락장송의 근본은 종자파. 훗날을 생각하며 계획세워라. 지금 고생스러워도 밑거름 되는 것이니 담대하면서도 치밀한 주의력이 요구된다. 투자한 만큼 얻게 되니 증권투자도 좋고 부동산 구입도 적기이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나무가 커야 그늘도 크듯이 본바탕이 빈약한데 큰 것을 바라는 것은 무리. 손실이 많은 사업가 도중하차 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으니 상황판단 잘 할 것.
돼지띠: 달리는 사슴 보다가 얻은 토끼 잃는다, 욕심이 지나치면 도리어 손해. 술은 얼굴을 붉게 물들게 하고 돈은 마음을 검게함을 명심해라. 실속 없이 출행하여 동분서주하니 사소한 사고 조심하고 소득은 커녕 나가는 돈 많아진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니 애정운이 만발. 좋은 인연 만나게 되고 대인관계가 풍년이니 친분을 쌓기 좋다. 주식투자는 다음기회로.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부자들의 성공 인사이트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Brr)’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듣고 경험한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그들이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룬 핵심 비결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부르르는 부자들로부터 ‘사람도 자산이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고 ‘인적 레버리지’ 개념을 떠올렸다. ‘인적 레버리지’는 사람을 통해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뜻한다. 저자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어려운 시대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적 자산’을 쌓고, 이를 통해 ‘인적 레버리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 도우며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2장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장 ‘인적 자산, 어떻게 쌓아야 할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