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데일리 안심케어 브랜드 올프리의 중공사막필터 샤워기가 4차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프리 샤워기는 국내 최초로 샤워기필터에 중공사막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가정용 정수기에 쓰이는 중공사막필터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기공이 수억 개가 수돗물 속 불순물을 제거해 음용수 수준으로 정수해준다.
이러한 중공사막필터를 샤워기필터로 적용한 올프리 필터샤워기는 미세 불순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샤워필터의 기공이 0.08㎛로 초미세하여 미세 세균(0.3㎛)이나 미세 플라스틱(0.1㎛)도 필터링할 수 있다. 실제로 공인기관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의 세균을 100%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프리 샤워기필터는 이물질을 걸러주는 면적이 넓어 욕실샤워기의 교체 주기도 길다. 1회 교체 시 약 5개월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샤워기헤드에 264개의 미세홀이 있어 절수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올프리 관계자는 “올프리 샤워기는 헤드 부분에 카본필터 및 비타민필터가 사용돼 잔류염소도 제거할 수 있다”며 “샤워기필터를 교체할 때 샤워필터는 물론이고 오염된 손잡이까지 함께 바꿀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