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0월1일~15일(음력 2005년 8월28일~9월13일)

URL복사
쥐띠: 마음은 작고 뜻은 크다. 대범하고 과감하게 출발할 자세를 가질때이다. 앞으로 발전하게 희망이 보이는 주기로 한단계 한단계 밟고 올라가니 목표달성이 눈앞에 보이는구나. 베푼만큼 보람도 느끼니 마음을 어질게 하여 덕을 쌓으면 더욱 좋겠다.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피로가 누적되니 매사 집중이 안되고 잦은 실수로 위험에 처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휴식으로 몸의 긴장 풀어주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사고수가 있으니 각별히 신경쓸 것.

소띠: 높은 산 상상봉에 깃발을 꽂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만들 운세로구나. 약도 지나치면 해롭듯이 재물은 풍족하게 생기나 유혹에 빠져 가정불화 염려되니 자신관리 잘하자. 심기를 조용히 가지고 주관을 확실히 할 때 더 좋은 결과온다. 갈등생길시 정면대결은 금물.
사업가, 직장인, 공직자 소득과 명예상승하며 양력 4월, 7월, 8월, 9월,10월생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 계획이 지연되거나 불리하게 전개된다. 좀 더 기다리면 희망오니 참고 기다리자.

범띠: 걸인 삼년에 비단옷 갈아입고 출행하니 만인이 우러러본다. 강남에서 제비 날아와 기쁜소식 접하고 기다리던 문서소식 듣는다. 우물안 개구리와 같이 부족함을 깨닫지 못하니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 가질 때이다.
양력 4월,6월,7월,8월,9월,10월생 직장인과 공직자나 싫은 것 남도 싫어한다. 동료와 갈등생길 우려 있으니 짜증내지 말도록… 기타월생 사업가 거래가 원만해지고 재운상통 되겠다.

토끼띠: 마치 아침 해가 바다 위로 불끈 솟아오르는 형국이다. 근심가운데 기쁨이 생기고 차차 어두운 영향권에서 벗어나 서광이 비쳐온다. 차분한 관찰력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 얻어 소원성취할 일만 남았다.
양력 4월, 5월, 6월,7월,10월생 술자리에서 큰 봉변 당할 수 있으니 회식자리는 다음으로 미룰 것. 기타월생 공직자, 직장인, 사업가, 교육계종사자 명리얻고 만사형통한다. 여행이나 출장등의 이동수 있을 듯.

용띠: 뜸을 들이는 지혜를 가질 것.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발휘하기엔 아직 이르다. 기다리기 지루하나 가급적 자중하라. 급하고 바쁠지라도 일의 순서와 격식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점차 운기회복이 되니 희망갖고 실수나 실언하니 않도록 주의할 때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 많아 동서분주하는 가운데 막혔던 금전융통 숨이 트인다. 취업준비생은 기다리던 회사에서 기쁜소식 날아드니 기다리고 있을 것.

뱀띠: 세상만사 한번에 처리하지 말고 조금씩 처리하자. 가까운 사람이나 웃어른의 조언은 천금이니 인연의 충고를 받아들일 때이다. 윗사람의 말에 해결책이 있다. 금전운은 처음에 힘이 들어도 늦게 융통 가능해진다. 있는 것 같아도 없는 것이 돈이다. 있으때 절약하여 저축하고 준비성 있는 생활해 나가자. 양력 1월, 2월, 3월,11월,12월생 꽃보다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하면 얻어지니 갖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발휘해 보라. 기타월생 직장과 가정에서 불화, 시비 주의할 것.

말띠: 주막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다한다. 하고자 하는 일이 공교롭게 잘 들어맞아 걱정하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아도 되겠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자신을 잘 관리하여 빈틈없는 계획에 도전해 보자. 능력이상으로 실적도 오르고 인덕이 따르는 시기이다.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거나 강한 감정 나타내면 주변이 고독해지니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야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생 사업가 힘이 딸리니 다음주기 기대해 보자.

양띠: 맛 좋은 우물물 길어가는 사람이 많아 빨리 마른다. 실력이 좋아 인정받고 바쁘게 일하는 날이 많으나 생각보다 소득은 적은 주기로 계획은 구상뿐 그림의 떡이 되기 쉽다. 일에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법. 때를 아는 자 성공하고 참는 자 복을 받는다. 자신의 장점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때를 기다려 봄이 어떨는지?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생기 돌아오고 기타월생 뜻하지 않은 사고 주의하자.

원숭이띠: 천하교란할 때 밤하늘의 별을 혼자서 보는 기분으로 냉정히 정세를 파악해야겠다. 단계 밟아나가며 전진의 기회를 찾거나 건전한 오락으로 심신을 달래보자. 여성인 경우 이동수, 문서운 있으니 놓치니 말고 남성인 경우 죽마고우 친구만나 오랜정담 오가는구나.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사업가 소득, 자금융통 원활하고 직장인 명리얻는다.

닭띠: 옥상가옥격으로 지붕위에 지붕을 더한다. 겹치는 것 무익하니 욕심내면 있는 것 마저 무산되겠다. 한발 물러서는 것이 안정온다. 사람이 돈따르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따라야 한다. 획기적인 설계로 재도전할 때.
양력 1월,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회온다. 목단꽃 고와도 향기없듯이 외면보지 말고 내면보고 선택할 것. 이동, 여행은 삼가고 다음기회로 미루자.

개띠: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보는구나. 시기를 놓치게 되면 결국 아무성과가 없게 되니 강태공이 위수의 강가에서 세월을 낚았듯이 기회를 잘 포착하라. 자신이 할 일 남에게 미루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여 나가는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직장인, 공직자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 받으니 신경이 예민해지고 질병생길까 염려된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귀인이 나타나 술대접 받으니 위로가 될 듯. 적당히 마시는 것이 약주된다.

돼지띠: 산류천석격으로 줄줄 흐르는 냇물이 바위를 뚫듯이 열심히 노력하니 만사 형통한다. 뿌린 만큼 거둔다고 하지 않았던가. 음과 양이 화합하여 만물이 생기를 얻으니 권세있고 재물도 윤택해진다.
부부애정 청신호니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깊어지고 가족간에도 화기애애, 자녀 키운 보람 느낀다.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공직자, 직장인 기대 빗나가고 사업가는 마음 비워야겠다. 부도날 수 있으니 거래는 신중히 판단하여 추진할 것.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