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3월1일 ~ 3월13일 (음력 2006년 2월2일 ~ 2006년 2월14일)

  • 등록 2006.03.03 15:03:03
URL복사

쥐띠: 만리장정 기거고산이라. 만리나 되는 먼 길을 가는데 가면 갈수록 높은 산이 가로 막아 서 있는 격으로 육신은 고달프고 실속은 줄어든다. 돈 욕심 부리는 만큼 고민도 생겨 고통스러우니 마음을 편안히 가져라. 무엇을 얻으려면 마음부터 비우는 지혜를 터득함이 중요할 듯. 주식 등 투자 불리하고 사업가 어음이나 수표 등 자금관리 신경 써라. 부도가 염려 되는구나.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강남 갔던 제비가 좋은 소식 곧 전해온다.

소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확실하게 판단해야 할 시기로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갖고 오며 특히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 주위의 오해를 사게 되니 명심할 것. 수입은 많으나 남는 것이 없으니 치밀한 계획 하에 지출하도록. 돈을 쓰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심장, 순환기, 혈압계통, 소화기 계통 질병 조심하자. 이런 질병 얻게 되면 오래간다.

범띠: 황새가 비상을 하는 시기로 가정적으로 마음의 안정, 사회적으로 동료의 도움이 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오니 실력을 십분 발휘할 것.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직장인 윗사람에게 발탁, 영업직 사원은 현금을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활용하면 생각 외의 득이 있겠으며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대인관계 소홀히 하면 후회할 일 생긴다.

토끼띠: 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고 해가 서산에 기우는 운세 주기로 만사가 얽히고 설키어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사업과 직장에서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치고 모함이나 오해로 본의 아닌 구설수에 휘말린다. 동료 간의 불편함을 대화로 해결하라. 자존심과 고집 버리면 일은 잘 풀린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뿌린 씨앗이 꽃피니 노력한 결과가 열매 맺는다. 수익이 늘어날 기세.

용띠: 세 번 화를 참으면 그 대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주기로 여유를 갖고 상대를 배려하면 주는 만큼 얻게 되고 손해가 이익이 돼서 돌아온다. 차분하게 행동하고 직장인은 건강을 위해 머리 쓰고 취업 준비하는 사람은 장점을 부각시킬 것.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공연한 일로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남을 비방하지 말아라. 그것이 화근이 돼 예기치 못한 손재수 예상된다. 자가운전자 양보 운전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시기.

뱀띠: 태양이 중천에 비쳤고, 어두운 곳을 박차고 나가 밝은 곳으로 향하는 수로 각오를 새롭게 하면 기분이 달라져서 의욕이 생기고 새 길도 보인다. 자금도 융통되고 마음도 안정되니 사업가 더 높은 목표를 세워 봐라. 쉽게 이루어지겠다. 직장인은 차츰 인정받는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도록.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경제적인 면 여의치 않으니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식 보다는 저축으로 재산을 늘릴 것.

말띠: 강을 건너려하면 다리가 생기고 배가 고프면 과일나무에서 과일이 떨어지는 격으로 모든 상황이 좋으니 망설임 없이 추진할 수다. 추진력과 정열, 머리를 사용해야 할 적기다. 직장인 움직여도 좋은 시기로 좋은 직장에 스카우트 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고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공직자, 교육자, 사업가 모두 좋고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주식투자하면 화약들고 불길로 뛰어드는 격이나 투자 삼가, 자중하라.

양띠: 득과 실이 반반. 어려운 일도 없고 잘 되는 일도 없으니 심적으로 편안하다. 상대방의 사정을 다 봐주니 실속은 없고 몸만 고단하다. 다른 사람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칭찬해주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라. 역마살이 동하니 이주하거나 여행으로 변화주면 좋을 듯.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너무 사업 확장하지 말고 정치인은 주의할 때다. 큰 변동수가 예상된다. 기관지 질병 주의 요.

원숭이띠: 모든 일에 있어서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문서로 인한 변동수가 있으니 아무데나 도장 찍지 말고 보증서는 일 삼갈 것. 도장으로 인한 사고가 염려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하지 않았던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여러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이성 간 애정운은 사랑의 감정이 세차게 일어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본다. 터프가이에게 이끌리면 애정이 길을 잃는다.

닭띠: 구설수에 휘말려 곤혹스러울 수. 곧 사실이 밝혀지니 참고 견디며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인간관계 조심하라. 사업가 약간 손해 보면 얼른 손을 떼는 것이 현명하다. 더 이상 손해 볼까 염려되고 자금융통도 힘들겠으니 일단 다음 주기로 미루어 기대해 보자.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잡은 물고기를 다른 사람에게 내주니 정신 차리고 자신의 몫 챙겨라. 기타월생 음주 운전하지 말 것. 분명 사고나 벌금 낸다.

개띠: 기러기가 한 무리를 만난 형국이요, 냇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운세. 즉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서는 운기다. 굴곡은 잇겠으나 공직자 사업가 정치가 법조인 교육자 존경받고 명예 상승된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구직자 원하는 자리가 없어 고민하게 되고 이성 문제로 시끄럽겠다. 애정에도 작전의 기술이 필요. 못이기는 척 손 내밀어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세요.

돼지띠: 용이 얕은 물에 잠겨있고 해와 달이 구름 속에 숨어 있다. 지금 당장 하는 일이 풀리지 아니하고 곤고하다. 참고 견디어 내는 것만이 현명한 방법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계획을 높게 세우지 말 것이며 이번 주기 초보운전자는 가급적 운전하지 말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생각지 않은 우연한 곳에서 대박 터진다. 생산직 종사자는 예상외의 이득을 취하게 될 듯.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