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9월30일 ~ 10월16일 (음력 2006년 8월9일 ~ 2006년 8월25일)

URL복사

쥐띠: 청풍명월 독좌고분이라. 맑은 바람, 밝은 달빛 아래 홀로 앉아 물동이를 두들기는 장자와 같구나. 별 생각 없이 한일이 알고 보니 엄청난 행운의 열쇠일 줄이야.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과거에 행한 작은 정성이 나중에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니 겸허하고 겸손한 태도로 자만하지 않으면 좋은 일 계속 되겠다. 가을, 겨울생 매사 형통하고 여름생 직장인 사업가 마음 비워라. 검정계열 의상 행운, 주식 상승.

소띠: 봉황이 태평세월에 하강하는 형국이다. 봄이 바다 속에서 군림하는 괘. 전후좌우가 모두 내통근자요, 벌이니 아직도 쌓아올릴 것이 많다. 부지런히 노력하여 적소성대하는 운세이다. 희망 덕에 용기와 정기가 샘 솟는구나. 하지만 매사는 순서가 있고 계단이 있다. 매사를 차근차근 처리해 나가도 늦지 않을 것이니 서두르는 것은 금물. 의기양양하나 봉사의 자세로 자신을 낮춰야 북쪽의 신이 내 편이 된다. 양력 4, 5, 6, 7, 10월생은 꼴갑 덤벙대다 큰 후회 할까?

범띠: 보옥을 깊숙이 감춘 형국이다. 만물이 처음 발생하는 괘이다. 그래서 실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범할 수 있다. 그러나 미완성 그 자체가 마음먹기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고비만 슬기롭게 대처하면 도리어 알차게 성공 거둘 수 있는 운기이다. 혼자보다 윗사람이나 동료의 협조와 조언이 필요한 때. 노력하도록, 양력 4, 5, 6, 7, 10월생 금전, 애정, 인화에 어려움 예상 기타월생 보편적 무난하고 평탄한 주기.

토끼띠: 푸른새가 소식을 전했는데 어찌 홀아비가 베필을 만나지 않겠는가. 십년을 경영해 왔던 노고는 하루의 영화가 될 것이다. 모든 일에 생각과 눈이 잣대가 되어주는 시기. 예상한 일이 적중되는 순으로 직장인 경제인 대승의 운기로다. 소득상승, 자금융통, 명예상승. 양력 4, 10월 여름생 투자 변동 제약, 신중해야 후회 없다. 수영, 사우나로 기분전환 해라.

용띠: 조그마한 행복. 평범한 행운에 불평불만을 갖는 것보다 감사하라. 이것이 행운을 가져오는 열쇠가 된다는 계시이다. 거만한 마음을 삼가지 않으면 모처럼 일기 시작한 새로운 조류도 할 수 없고 이제까지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간다는 신의 경종의 운기. 모든 분야에서 4, 5, 6, 7, 10월생은 판단력에 있어 자기를 상실할지도 모르는 시기라 걱정되고 기타, 봄 가을, 겨울생은 선견지명으로 무드를 타겠다.

뱀띠: 컨디션은 좋을 것 같으나 아무래도 엔진을 풀가동시킬 수 없는 느낌이다. 이 상태가 행운으로, 아니면 흉조로 기울어지느냐 하는 것은 많은 시행착오를 범할 가능성이 농후한 맑지 못한 흐리멍텅한 운기임이 분명하다. 뭔가 확고하고 분명하지 않는 혼돈을 일으키는 운기. 주변과 세상과 인심의 동태를 예의주시해야 할 때. 함부로 시작, 투자, 이동, 거래… 등 하늘의 성신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양력 1, 2, 3월생과 가을 겨울생 투자·노력만큼 결실 온다.

말띠: 영고성쇠는 돌고 도는 법. 달도 차면 기우듯이 이 또한 우주의 섭리이라. 한 때는 이런 운이 길게도 가는구나. 얼키고 설키어서 뜻대로 잘 안되지만 도리어 정신적으로 성장 할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자성하라. 도대체 무서을 잘 못했기에 이렇게 안 풀릴까. 깊이 살펴라. 근신자중하면 머지않아 서서히 풀릴 것이다. 심신 가듬지 않으면 전전긍긍할 것이요. 공직자, 명예인 시비나 스캔들 분명 발생하고 연인은 애정 갈등 생기면 한동안 번뇌 지속된다. 가을, 겨울생 사업가는 전화위복의 시기.

양띠: 심야유몽여인입회라. 깊은 밤 꿈속에서 여인의 품에 안겨 있음과 같구나. 깊은 산 수렁에 묻힌 백옥이 어느 때나 나타나 주겠는가. 급히 서둘지 말라. 마침내 얻을 재물을 서둘러대면 힘만 쓰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세상 경기 이렇게 어려운데 욕심내다 되레 부작용 생길까 염려된다. 심신의 여유를 찾고 근신할 때. 직장인 양력 4, 5, 6, 10월생 임무실수, 부진 경영인 소득, 자금 불통되고 계약투자 삼가시기. 기타월생은 과욕 버리면 무난하며 주식투자 대길. 서, 북쪽에 귀인 있고 무채색이 행운유도.

원숭이띠: 늦은 봄. 삼월달에 꽃이 떨어지고 열매 맺으니 필시 결실을 보겠구나. 음양이 화합하니 직장, 재운, 가정, 명예 등 모든 면에 대길하다. 귀인 와서 도우니 형통하다고 자만하는 마음 삼갈 때. 현실에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밀고나가면 성취의 환호성을 부르짖는 주기이다. 양력 5, 6, 7월생 인내해야 고비 넘는다. 가을 겨울생 서쪽 북쪽 행운 이동 투자 계약 길, 양력 1, 2, 3월생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 주기.

닭띠: 마른 샘이 비를 만나 드디어 물이 고이게 되었으니 그 물로 다시 목을 축이리라. 사홍팔달이니 명리 얻고 재물 왕성, 애정 화합. 건강 얻고 더 무엇을 원하겠소. 때가 때 인만큼 과감하게 추진하고 넓은 곳을 찾아 진취적 기상으로 밀어 붙이면 대성할 운기로다. 양력 4, 5, 6, 7, 10월생은 겸손하면 낭패. 기타월생 군자는 명리 얻고, 소인은 재물형통의 주기. 남쪽을 삼가고 서북에서 행운 준다. 주식투자 대길.

개띠: 북망산하 신건모옥이라 북망산 아래 띠집 세우니 해와 달을 보지 못하고 마음에 근심이 어둡게 깔려 답답하기 그지없다. 사면초가라. 도 닦는 심정으로 어려움을 견디고 극복해야 할 때. 직장인 상하 갈등이나 업무부재로 곤혹스럽다. 사업가 소득 줄고, 자금경색 되는구나. 하지만 실망말자. 추운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 법. 힘들지만 지혜롭게 인내하자. 가을, 겨울생은 매사 무난하다. 여름생과 양력10월생 돌발사고 등 예방필요.

돼지띠: 소초봉춘 연화추개라. 작은 풀들은 봄철을 만나 피어나고 연꽃은 가을에 들어서야만 피어날 것이다. 재물과 명예운이 소망을 반드시 이루리라. 동서에 귀인 만나며 상하 신망 얻어 불혹을 누리겠구나. 겸손하고 상대의 고마움과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함을 잊지 말자. 애정, 금전, 주식, 투자, 변동운. 대길상승운. 쥐색과 흰색 행운유도.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