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여야는 5월8일 차기 원내사령탑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충남지사를 지낸 이완구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단일 후보로 합의 추대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심재철·유기준 최고위원, 정갑윤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기도 했으나 애도 정국 속에 계파 갈등, 친박근혜계 분화 등으로 비칠 것을 우려해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실제 4선의 이종걸 의원과 3선의 박영선, 노영민, 조정식, 최재성, 김동철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