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조금동두천 16.8℃
  • 구름많음강릉 22.3℃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7℃
  • 맑음대구 16.8℃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7.3℃
  • 맑음고창 17.8℃
  • 구름조금제주 17.1℃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5.0℃
  • 구름조금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리버풀, '핵심 MF' 조던 헨더슨과 5년 재계약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25)이 팀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헨더슨과 맺은 새로운 장기계약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헨더슨은 2020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주급은 10만파운드(약 1억6237만원) 수준이다.

헨더슨은 "내 미래를 리버풀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몇 년 내로 우리는 챔피언에 도전해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은 앞서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즈(26)와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23)와도 계약을 연장한 데 이어 헨더슨까지 잡으면서 집안 단속에 충실한 모습이다.

브랜든 로저스(42) 리버풀 감독은 "구단주가 리버풀을 성장할 수 있고 챔피언이 될 수 있는 팀으로 만들도록 힘써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6월 이적한 헨더슨은 리버풀에서만 180경기에 출전, 20골을 기록하며 핵심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