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9.3℃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문화

렛미인이 돌아온다..'시즌5' 6월 첫 방송

URL복사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tvN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이 6월5일 시즌 5를 시작한다.

2011년 출발한 ‘렛미인’은 외모 탓에 육체·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메이크오버쇼다. 국내 전문가들이 일반인 출연자들의 외적인 변신은 물론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 변화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시즌 5는 5년째 ‘렛미인’을 이끌고 있는 황신혜와 함께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새롭게 투입된다.

제작진은 “아무리 외면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자아 존중감이 부재한 상태에서의 변화는 ‘단단하지 않은 땅에 건물을 올리는 것’과 같다”며 “시즌 5에서는 ‘자존감 향상’을 중점적으로 메이크오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현우 담당 PD는 “시청자들의 호응 덕분에 다섯 번째 시즌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메이크오버 이후의 행복한 삶을 보장할 수 없다. 지원자들이 신체뿐만 아니라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6월 5일부터 금요일 밤 11시30분 tvN과 스토리온에서 동시 방송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