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가 5월 23~24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YB, 시나위(with 김바다), 국카스텐, MFBTY, 다이나믹 듀오, 에피톤 프로젝트, 뜨거운감자, 몽니, 노을, 윤하, 딕펑스 등 95팀이 출연한다.
힙합가수 타이거JK·윤미래·비지의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첫무대를 꾸민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공동으로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 '신인 그린프렌즈'에서 선발된 잔나비, 롱디, 코로나(CORONA), 쟈코비 플래닛도 주목받고 있다. 285팀과 경합 끝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자연의 소중함과 봄의 설렘'을 주제로 페스티벌 참여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옴니버스 앨범 '숨(SUM∞) 다섯 번째'를 5월 초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