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남성그룹 ‘유니크’(성주·승연·문한·조이쉔·이보)가 올해로 두 번째인 중국 ‘쿠 뮤직 아시아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유니크가 지난 23일 중국 연예 전문 사이트이자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음원유통사인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 시상식에는 장제(張杰)와 웨이천(魏晨) 등 중국 스타들도 참석했다.
유니크는 이날 무대에서 24일 발표한 첫 미니 음반 ‘이오이오(EOEO)’ 수록곡 ‘리슨 투 미(LISTEN TO ME)’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