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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마무리 김진성 종아리 부상에 초비상..재활 5∼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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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불펜때문에 고민이 많은 NC 다이노스에 대형 악재가 생겼다.

NC는 27일 마무리투수 김진성(30)이 오른쪽 종아리근육(비복근) 부분 파열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밝혔다.

김진성은 지난 2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9회초 등판했으나 공 4개만 던진 후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최금강과 교체됐다.

27일 오전 정밀검진 결과 5~6주 가량 재활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NC는 지난해 셋업맨으로 활약한 원종현이 스프링캠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고 이탈한데 이어 마무리투수 김진성도 빠진 채 5월을 맞게 됐다.

4월 초반 6연승을 달리며 1위까지 올라섰던 NC는 현재 9승13패로 9위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2승8패다.

지난해 NC의 붙박이 마무리로 자리잡은 김진성은 올해 8경기에 나와 4⅓이닝만 던지며 자책점 없이 3세이브를 기록중이었다.

김진성은 홈 경기때는 1군에서 재활하며 원정 기간에는 경남 창원시 진해의 재활파트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김진성의 대체 등록 선수는 내일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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