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선거 유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11일 본인의 SNS 계정에 선거 유세 포스터로 보이는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전국 150여 대학교 캠퍼스에도 같은 포스터가 게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거 후보를 방불케 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새로운 당을 창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이제는 정계까지 진출하나” “전현무 신당 창당 사실인가?” “행복의 나라당이 뭐지?” “전현무당에 입당하고 싶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비정상회담’ ‘수요미식회’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