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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추신수, 11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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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오클랜드전을 시작으로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올 시즌 네 번째 멀티 안타이기도 하다.

추신수의 타율은 0.183에서 0.194(98타수 19안타)로 올라 2할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5월 성적만 따지면 46타수 14안타(홈런 2개 포함)로 0.304다.

1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0으로 앞서던 2회 무사 3루에서 캔자스시티의 선발 대니 더피에게 중전안타를 빼앗아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4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4번 타자 애드리안 벨트레의 투런홈런 때 홈을 밟아 1득점을 올렸다.

5회 네 번째 타석과 7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투타의 조화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콜비 루이스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실점(1자책)의 호투로 승리를 거뒀다. 3승2패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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