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비투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콜은 6월24일 일본에서 타이틀 곡 '섬싱 스페셜'을 내세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비투엠은 "지난달 23일 타워레코드를 통해 진행한 예약판매로 일간 예약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알렸다.
니콜은 일본 데뷔에 앞서 30일 도요스 피트에서 첫 단독 팬미팅 '니콜스 홈커밍'을 연다. '섬싱 스페셜'을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니콜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카라를 지난해 초 탈퇴했다. 이후 한국에서 솔로 가수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