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18.5℃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1.4℃
  • 맑음광주 13.4℃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9.3℃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8.7℃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경제

하나·외환銀, 전자상거래 기업 수출 활로 지원

URL복사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웹 호스팅 등 제공 업체 '카페24'를 운영하는 기업인 심플렉스인터넷과 '국내 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앞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금융상품과 환전, 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심플렉스인터넷은 IT 인프라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수출 기업이나 국내 전자상거래 중심 기업에게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의 활로를 열어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

하나은행 김정기 부행장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조기안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