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포스트코로나로 K-뷰티 바람이 다시 만리장성을 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의 앞선 뷰티를 배우기 위한 중국인 단기연수단 13명이 지난 25일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를 찾았다. 이날 환영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K-의료뷰티 스킨케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중국 허난성(河南城) 정저우시(市)에서 피부미용숍을 운영하는 원장들 요청에 의해 개설했다. 이번 연수는 K-뷰티 분야 중에서도 ‘K-의료뷰티’에 특화한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일간 집중적인 교육을 받는다. 또 30일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연수 첫날은 뷰티와 AI가 융합된 ‘피부진단기’인 ‘셀디나(대구 본사 ㈜아우라 제품)’로 피부를 진단하고, 맞춤형 화장품 처방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후 모공에 대한 분석과 얼굴 피지제거 시연에 이어, 연수 참가자들의 직무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미세구멍 침투 치료법 MTS(Micro Needle Therapy System)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특히 한국의 MTS 관리 사례와 효과, 효능을 위한 정확한 사용법이 제시되며 또 한국뷰티시장의 트렌드 코드인 ‘플라즈마’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은 26일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며, 예비 부사관들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과 장차 전우애를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직업군인 양성을 위한 토대를 다지기 시작했다. 항공정비부사관과, 의무/전투부사관과, 국방정보통신과를 개설 중인 이 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이날 오후 교내 백호체육관에서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과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열은 풋살/족구, 탁구/배드민턴, 헬스, 볼링, 태권도, 댄스 등 스포츠 활동과 독서, 스피치 등 인문학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심신(心身)을 갖춘 명품 인재를 배출한다는 목표다. 발대식은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 인사말, 동아리별 소개, 동아리 담당 지도교수 소개, 결의문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신입생과 재학생 교수가 함께 참여한 동아리별 친선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이 열려 계열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은“동아리 활동을 통해 선ㆍ후배 간, 동기들 간 교류하면서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
요리영어 체험학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K-POP, K-컬쳐에 이어 ‘K-영어체험’도 한류의 한 축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봄방학 중인 일본 대학생 50여 명이 한국의 앞선 체험형 영어교육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기 위해 내한했다. 일본 고등전문학교(고교 3년+전문대 2년 과정) 학생들이 지난 11일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입소, 한국형 영어체험 교육인 ‘K-영어체험’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곳 영어마을서 영어집중캠프(English Immersion Camp)에 참여 중인 일본인 대학생은 니이하마대학 4명, 히로시마대학 2명, 오시마대학 3명, 우베대학 9명, 구레대학 4명, 마쯔이 1명, 츠야마대학 20명, 아난대학 3명, 카가와대학 5명 등 총 51명이다. 캠프는 첫날 영어 레벨테스트 후 4개 그룹을 편성했고 공항, 식료품 등 60여 체험실서 상황체험 회화, 단어 관용구 등을 통한 아카데믹 학습, 비즈니스영어, 프레젠테이션 등을 원어민 강사의 집중적인 지도로 진행하고 있다. 일본 대학생들이 내한, 이곳 영어마을에서 ‘K-영어체험’에 나선 건 지난 2011년부터다. 일본 아소대학교 대학생들이
29일 영진전문대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2024년도 신입생 입학식’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존경받는 전문대학’과 ‘취업률’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한 데 힘입어 2024학년도 신입생(정원 내 2,458명)을 충원율 100% 달성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지난 29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최재영 총장과 교수, 총학생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학사’와 ‘ 학사학위과정’, ‘전문기술 석사과정’의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최재영 총장 입학허가와 함께 신입생 선서를 진행했고, 이어서 총장 환영사, 계열부장·학과장 인사가 진행됐다. 또 박용운 총학생회장·김수지 총학생회부회장과 신입생 대표 학생이 인사를 교환하며 선후배 간의 화합과 배려,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최재영 총장은 “꿈과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여정에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하고 “여러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영진전문대학교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편 이 대학교는 올해도 디지털대전환 시대 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은 사진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디지털대전환 시대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인재 양성에 매진한 결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영진전문대(이하 영진)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이 대학교는‘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조사가 시작된 첫해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은 KMAC가 혁신·고객·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11대 핵심 가치를 평가 기준으로 업계 종사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소비자 평가를 지표화해 선정한다. 대학(전문대학) 부문은 대학 관계자 및 기업 인사 담당자 등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영진은 이번 조사에서 ‘변화 적응을 위한 혁신’, ‘고객인 학생들의 만족을 위한 활동’, ‘교육의 질
인테리어디자인과 장화진(왼쪽), 안지수 학생이 시상에 나선 산자부 조익노 무역정책관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인테리어디자인과가 마이스 산업의 한 축인 전시디자인 분야 명품 인재 양성에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안지수, 장화진 학생(2년, 네모의 꿈팀)은 이날 저녁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4 전시산업인 신련하례회’행사 중 ‘제11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시상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은 전국 2ㆍ4년제 대학생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디자인 대회로 국내 전시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시디자인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한국전시산업진흥원,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 공모전은 ‘생활가전 부문’과 ‘창의적 주제 부문’으로 개최됐고, 역대 가장 많은 20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 본선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영진전문대 네모의 꿈팀(안지수, 장화진 인테리어디자인과 2년)이 ‘음악 애호가들의 행복한 픽셀 세상, Divo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전국 대학교 중 최초로 개설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첫 졸업생을 배출하며 파크골프 대중화의 길을 순조롭게 열고 있다. 21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022학년도 전국 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파크골프경영과’가 최근 대학 강의실에서 자체 학위수여식을 열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21명의 졸업생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졸업식 행사장에는 파크골프경영과 후배들이 ‘선배님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1기로 졸업하는 선배들을 축하했다. 이 학과는 평균 연령 65세, 최고령 79세 만학도로 구성된 성인학습자반이다. 이 학과가 세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올드보이들이 청년 이상의 열정으로 굵직한 성과를 도출해 냈기 때문. 우선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연말 실시된 ’파크골프 1급 지도자‘ 자격증 시험에 재학생 9명이나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만큼 파크골프경영과 교육과정이 알토란같은 전문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인재 배출에도 학과에서 역점을 두고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졸업생들은 학업과 함께 동기들 간 돈독하게 다져진
오노 카즈오 ㈜핫코우 오토메이션 대표(왼쪽서 다섯 번째)가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고 최재영 총장(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2024년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캠퍼스에도 해외취업 훈풍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일본 자동화 설비 전문 제작 기업이 이 대학교 우수인재를 입도선매하는 차원에서 1억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주)핫코우 오토메이션의 오노 카즈오 대표, 와타나베 유우지오노 인사총괄은 최근(지난 16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를 방문해 ‘국제연계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 원도 기탁했다. 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을 비롯해 전상표 국제교류원장, 박효진 학생복지취업처장,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부장, 하종봉 반도체전자계열 부장, 정영철 국제교류 팀장 등이 자리해 한일 간 산학협력의 새물길을 개척하는 등 해외취업에 박차를 가하는데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주)핫코우 오토메이션은 반도체제조 공장 내 자동화제어 장비 설계제작을 주 사업으로 현재 종업원 100여 명을 둔 설립
정밀기계공학과 1기로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최재영 총장(뒷줄 가운데)과 기념촬영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국제세미나실에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16일 오전 복현캠퍼스 제46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2,778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최재영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교수와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고,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했다. 학위수여식에선 하민아(유아교육과) 씨 등 2,387명이 전문학사, 최혜원 씨 등 간호학과 120명이 학사, 김유종(컴퓨터정보공학과) 씨 등 243명이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고숙련전문기술인재 배출을 위해 지난 2022학년도에 개설된 정밀기계공학과 1기로 졸업하는 강병하 씨 등 28명이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 전체 수석은 정지민(펫케어과) 씨가 전 학기 평균 학점 4.5점으로 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외국인유학생 부문 수상자로 학사 성적 최우수상은 스리랑카 출신 카순(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씨, 전문학사 성적 최우수상은 일본인 유학생 미야기리사(호텔항공관광과) 씨가 각각 차지했다. 전체 수석을 차지한 정지민(24) 씨는 “코로나19 때 반려견 유치원서 아르바이트를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이 202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국방 과학기술을 보유한 첨단 미래군인 양성의 메카’로 더욱 성장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 국방군사계열은 이날 오후 대학교 복현캠퍼스 시청각실에서 가진 올해 신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와 같은 인재 육성 방침을 밝혔다. 이날 OT는 국방군사계열의 항공정비부사관과, 의무/전투부사관과, 국방정보통신과에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할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 1부는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의 인사말, 대학 및 계열소개 홍보영상 상영, 학사·수강신청·장학제도 안내, 안전관리 교육, 동아리 소개순으로 개최했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은 신입생을 환영하면서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에서 군인으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지성과 체력을 연마하여 문무를 겸비한 최정예 부사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순서는 국방군사계열 학과별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날 OT에 참석한 이정인 신입생(의무/전투부사관과)은 “선배들과 교수님들께서 꼼꼼하고 친절하게 대학 생활을 안내해 주셔서 개학
간호학과가 대학 시청각실에서 오리엔테이션 연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가 ‘글로벌 널싱(Global Nursing)’ 인재 배출에 올해도 박차를 가한다. 13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간호학과는 2024학년도에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가동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널싱(Global Nursing) 인재’를 배출한다고 밝혔다. 간호학과는 이날 오후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이 같은 인재상 육성을 설명했다. 이 학과 신입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OT에선 간호학과 정명희 부학과장이 학과 소개, 졸업생과의 만남시간에선 4회 졸업생인 신계림 영남대병원 수간호사가 취업진로와 전망 설명, 계명대 동산병원 황순희 간호팀장이 ‘나는 왜 간호사를 선택했을까?’ 특강을 진행했다. 또 미국과 필리핀에서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나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참가 내용을 발표해 신입생의 이목을 끌었다.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파견됐던 김요한(2년) 학생은 메리우드대학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가창면 우록길에 32가지 재료들을 무공해로 직접 재배하여 한정식을 먹을수 있는 우록뜰이 화제이다. 중구 관내 근대골목내 맛집1호점으로 선정된 관음추어탕을 운영하던 며느리가 로컬 푸드로 선보인 우록뜰은 21년부터 가게앞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32가지 작물로 오색한정식이라는 시그니쳐 메뉴로 달성군이 선정한 착한업소이고 위생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매년 지역 경로당에 기부를 하고 있고 직접 텃밭에서 기르는 야채외에 원주민들에게 납품을 받아 신선하고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밭에서 나는 모든 야채를 맛볼수 있어 봄에는 꼭 가볼만한 업소이다. 지역 원주민들과 함께하는 업소로서 지역에 대표하는 한정식집으로 거듭나고 있고, 3대째 이어온 추어탕도 맛볼수있어 더욱 풍미로운 업소이다.
일본 도쿄에서 선진 금형기술 연수에 참여한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마이스터급 고숙련전문기술인재 양성의 첫 길을 개척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1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졸업생을 배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오는 16일 대구 북구 복현캠퍼스 국제세미나실서 개최하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정밀기계공학분야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취득한 28명에게 정규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영진전문대학교는 2021년 교육부 핵심사업으로 도입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대학교는 이에 따라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분야 고숙련전문기술석사과정’인 ‘정밀기계공학과(2년과정)’를 2022학년도에 개설했다. 교육은 최적성형, 박판공정, 마이크로부품금형, 지능형금형공정 및 복합첨단소재 등의 요소기술 분야별 프로젝트 랩(Project Lab)을 통해 학습자들이 소속된 산업체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 마이스터급’고숙련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담금질은 국내 교육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까지 확대됐다. 해외 선진기술 벤치마킹의 기회인 ‘해외집중이수제’가 마련돼 1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