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1월 19일(목)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예비액션그룹 및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김선진)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비전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번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은 1월 19일 1회차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소개 및 사업추진단 지원 업무 안내, 예비액션그룹 참여 방안 및 아카데미 과정 안내로 진행했으며, 향후 8회차 교육까지 로컬푸드 선진지 견학, SNS홍보마케팅 이해 및 실습, 주민참여 사업 교육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예비 액션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관심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간 국제교류협약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온라인 화상 수업(English Language Development)을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8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지속 확산에 따라 투산교육청 직원 및 산하 학교 교사, 영양군 참여 학생 16명으로 학습반을 구성하여 함께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다양한 미국(투산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병행하여 조금 더 학생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코로나 시대에 맞는 언택트 영어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미국방문을 통한 국제교류 기회가 올해에도 시행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클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학습이 하나의 대안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재영)·새마을부녀회(회장 사미경) 회원 20여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7일(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34포대를(1포대 10kg)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협의회에서 해마다 추석과 설을 맞이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권재영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나누는 행사를 많이 실시하여 따뜻한 일월면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일월면장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7일부터 쾌적한 환경조성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영양군 보건소 앞 미세먼지 안심쉼터(버스승강장)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영양군은 이번 미세먼지 안심쉼터에 미세먼지를 포함한 자동차 배출가스와 각종 유해물질을 줄여줄 공기청정기와 한파·폭염을 막아줄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군민들이 안심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안심쉼터(버스승강장)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겨울에는 한파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미세먼지 안심쉼터가 단순한 대기 장소가 아닌 군민들이 미세먼지 및 폭염·한파 등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쉼터의 기능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면 좋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가천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천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2023년 1월 13일 오전 11시 가천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주민이 참석해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일월면 가천리 406-2번지에 위치한 가천리 마을회관은 112㎡, 창고 35㎡로 지어졌으며 사업비 3억 6천 4백만원이 투입됐다. 202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월 준공되어 금일 준공식을 갖게 됐다. 류수영 가천리마을이장은“마을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새롭게 마을회관을 단장하게 되어 기쁘고, 이제 새로운 마을회관을 통해 주민의 화합과 토론의 장으로 유익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가천리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희망찬 미래를 열며 살기좋은 마을, 누구나 살고싶은 마을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r김재홍 기자] 영양군 수비면은 지난 1월 12일 수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수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3기 수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임 또는 신규로 위촉된 위원 25명(여성의원 8명, 남성위원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으로는 김거연 위원, 부위원장으로는 이찬석 위원, 김귀옥 위원이 선출됐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회 감사는 김종학 위원, 간사는 이철수 위원, 최은옥 위원이 맡게 됐다. 수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을 위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의 장 마련,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거연 위원장은“수비면 발전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앞장 서야 수비면의 앞낲이 바뀔 것”이라며,“위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겠다”며 포부를 밝히면서 위원들을 독려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우리면을 위해 앞장서시는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며, “수비면을 위해 항상 함께하겠다.”며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청우회(회장 정재훈)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2일(목)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정부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홍열 도의원,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떡 절단식, 축배, 신년하례 등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정과 덕담을 나누고 영양군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재훈 영양청우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영양군이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양군의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대표하여 영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이 모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우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영양군에서는 향후 적극적으로 사업들을 발굴하여 2023년 행복한 변화로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청우회(회장 정재훈)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2일(목)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정부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홍열 도의원,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떡 절단식, 축배, 신년하례 등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정과 덕담을 나누고 영양군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재훈 영양청우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영양군이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양군의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대표하여 영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이 모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우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영양군에서는 향후 적극적으로 사업들을 발굴하여 2023년 행복한 변화로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양학사에서 설맞이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영양학사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양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기숙용도로 2006년에 건립된 4층 규모의 주거편의용 건물이다. 학사 내 직매장은 2018년 새로 단장하여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하여 조성됐다. 2019년 첫 행사를 시작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3년 여 만에 다시 재개하는 이번 특별전은 설 명절을 앞둔 수도권 소비자에게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특히,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사전홍보에도 초점을 두었다. 이번 설맞이 특별전에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빛깔찬”고춧가루를 비롯하여, 과일, 벌꿀, 특산주, 건나물류, 버섯류 등 40여 품목으로 구성하여 명절준비에 영양의 농심으로 채우도록 정성을 가득 담았으며, 최근의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영양군수는“영양학사 내 직매장은 영양농특산물의 수도권 공략을 위한 교두보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하여 지역농가의 소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남영양농협(조합장 박명술)은 지난 1월 10일(화)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남영양농협에서는 성금 300만원에 소속 구성원들의 성의를 모아 임직원 100만원 등 총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명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를 딛고 생계를 회복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역할을 솔선수범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분들의 생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0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주요성과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지난해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찾는 군민들을 위해 많은 변화를 추구하여 영양의 가치를 높인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로는 ▲민선 8기 출범 및 영양군수 공약 최종 확정 ▲군정 최초 예산 4천억 돌파 ▲군민안전보험 가입 확대 ▲영양 자작나무숲 전기차 운영 ▲찾아가는 현장복지 강화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영양군정의 화두는‘더 가까이, 영양 행복시대’이며, 군정 추진의 3대 핵심 키워드로 ▲사통오달의 도로망 확충 ▲잘사는 농정기반 마련 ▲관광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가장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하면서 31번 국도 영양진입구간 터널화, 국도 31호선 일월면 용화리 위험도로 개량 등 국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0일부터 50세이상 영양군 주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군민건강검진비 지원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낙후지역발전특별회계 2,400백만원 (풍력발전기금 1,950백만원, 군비 450백만원)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영양군은 지역 내 건강검진기관의 부재로 가까운인근지역 검진기관까지는 1시간 이상 소요되어 건강검진에 취약한 군민들이 일반건강검진 외 추가적으로 질병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진비 지원 대상자는 영양군에 주민등록상 3년 이상 거주한 50세 이상 군민이며 출생연도에 따라 홀수 연도와 짝수 연도로 구분해 2년에 1회 지원하며 1인당 지원금액은 최대30만원이다.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들이 지원 대상이며 개인별로 병원에서 건강검진 후 검진비 영수증 등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신분증,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서 건강검진비를 신청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군민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이 선택적 전문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불안 심리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금년도 상반기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작년 한해 임대료 감면으로 5,160농가에서 1억 23백만원의 해택을 보았고 금년에도 1월부터 임대료 50%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임대사업소 회원가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61종 475대 전기종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81일간 실시하고 약 65백만원정도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월면 주곡리 정모씨(55세)는“참깨정선기를 임대하기 위하여 1월 2일 임대사업소를 방문했는데 작년에도 간면 받았는데 올해도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어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농가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농가의 도움이 되고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